<사계절을 통해 누구나 공감하는, 누구에게 쉽게 말하지 못할 이야기를 선보인 『청춘 블라썸』이 완간되었다. 완결권인 12권에서는 한겨울에 홀로 고통 속에서 시리고 슬픈 기억을 차곡차곡 쌓아가던 동채가 동생인 은채와 친구들의 따스한 손길로 인해 서서히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다. 하지만 우재의 끈질김에 큰 사건이 발생하는데……. 순간의 선택으로 깊은 후회를 안고 사는 동채가 과연 어떤 결정을 내릴까? 시간이 흘러갈수록 모든 고통을 잠시 내려놓을 수 있길, 타인의 아픔에 공감할 수 있길, 모든 청춘이 반짝이길 바라는 마음이 듬뿍 담긴 『청춘 블라썸』의 마지막 권을 꼭 확인하길 바란다. 현재 웹툰은 총 네 개의 시즌으로 완결되었으며, 동명 드라마가 웨이브(wavve)에서 서비스 중이다. 작품의 인기를 반영하듯 올해 서울국제도서전에서 ‘한국에서 가장 재미있는 책’을 수상하며 작품의 진가를 더욱 널리 알리고 있다. ●줄거리 “그 온기가 너무 소중해서, 나는 그만 울고 말았습니다.” 동채가 컴퓨터에 남긴 글을 본 은채는 당황하여 울며 재민에게 연락을 하고, 재민은 마침 함께 있던 소망과 함께 동채를 찾으러 나선다. 여러 사람과 사정, 시선이 얽힌 상황에서 최대한 빨리 동채를 찾아야 한다! 과연 다시 봄으로 가기 위한 행보는 어떻게 될지…?! “그렇게 또 계절이 흘러… 우리의 ‘청춘의 계절’은 계속될 거야.” ●특이사항 12권 한정판 굿즈(책과 랩핑, 초판 한정) 1. 스페셜 재킷 1종 2. 학생증 1종(동채) ※초판 소진 시 판매 마감합니다. ※제품 이미지와 실물은 다를 수 있으며,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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