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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863
도서 메디치. 1, 왕관 없는 제후
  • ㆍ저자사항 파트릭 페노 지음 ;
  • ㆍ발행사항 파주 : 문학동네 , 2022
  • ㆍ형태사항 399 p.; 22 cm
  • ㆍ일반노트 원저자명
  • ㆍISBN 9788954686037
  • ㆍ주제어/키워드 소설 프랑스소설 프랑스소설일반
  • ㆍ소장기관 논산열린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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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 ISBN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서비스
NG0000003157 v.1 c.2 [열린]종합자료실
863-페338ㅁ-1=2
예약불가 - 예약불가 상호대차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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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부터 로렌초는 자신이 평범한 사내가 되어서는 안 되고, 될 수도 없다는 것을 한 번도 잊지 않았다.” 메디치가家를 유럽 금융 권력의 정점에 올려놓은 ‘위대한 로렌초’ 피렌체를 무대로 펼쳐지는 사랑과 예술, 피와 야망의 대서사시 로렌초는 피렌체에서 왕에게도 돈을 빌려줄 정도로 막강한 금융자본을 지닌 메디치가의 후계자이자, 예술과 아름다운 연인 루크레치아를 사랑하는 청년이다. 그는 ‘시대는 되돌아온다’는 기치 아래 헬레니즘 시대 문화를 부활시키고자 하는 문예운동 ‘르네상스’를 꿈꾼다. 그러나 메디치 가문이 가진 부와 권력을 견제하는 세력에 의해 어린 시절부터 수차례 위협에 시달리던 로렌초는 교황 식스투스 4세의 암살 기도로 동생 줄리아노까지 잃자 자신이 가진 힘으로 적대자들과 대적하기로 결심한다. 로렌초가 줄리아노의 암살에 연루된 인물들을 하나둘씩 처단해나가며 피렌체에는 피바람이 불기 시작하고, 이윽고 메디치 가문과 교황 식스투스 4세 사이에 전면전이 펼쳐진다. 이에 프랑스의 왕 루이 11세와 나폴리의 왕 페란테도 가세하며 전란의 불길은 더욱 거세지는데, 이러한 전쟁을 겪으며 예술을 사랑하던 청년 로렌초는 누구보다 냉철한 제후가 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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