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birth in Paradise!”
(웹툰 〈극락왕생〉 영문판 제목)
편히 잠들 수 없는 소란한 밤엔, 새롭게 태어날 당신을 기대하며 축제의 시간으로-
어두운 하루를 말끔히 씻어내줄 『극락왕생』 속 찬란한 밤의 이야기
귀신들의 잔치에 놀러간 자언과 도명은 모처럼 둘만의 시간을 보낸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자언은 문득 끝이 있는 두번째 삶이 아쉽게 느껴지고,
상상하기 어려운 마지막의 도래가 조금은 두려워진다.
한편, 학교로 돌아간 두 사람은 지민으로부터 귀신을 잡아달라는 부탁을 받고
늦은 밤 엉망진창으로 어질러진 미술실을 급습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