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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818
도서 당신은 괜찮은 부모입니다: 아흔을 앞둔 노학자가 미처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 큰글자도서
  • ㆍ저자사항 이근후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다산북스, 2022
  • ㆍ형태사항 288 p.: 천연색삽화; 27 cm
  • ㆍ총서사항 리더스원 큰글자도서
  • ㆍISBN 9791130681337
  • ㆍ주제어/키워드 부모 당신 아흔 노학자 양육 육아 큰글자도서 큰글씨
  • ㆍ소장기관 논산열린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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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 ISBN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서비스
NE0000069245 [열린]종합자료실(큰글)
큰글818-이193ㄷ
예약불가 - 예약불가 상호대차신청

상세정보

<“모든 아이에게 부모는 첫사랑입니다” 50년간 수만 명을 치유해온 정신분석 전문의 이근후가 전하는 따뜻한 응원과 삶의 조언 50년간 정신과 의사이자 대학 교수로 일하면서 네 자녀의 아버지, 손자들의 할아버지로 긴 양육의 여정을 경험한 이근후 저자. 사람들은 그에게 “어떻게 그리 많을 일을 하면서도 자식들을 잘 키울 수 있었습니까?”하고 묻곤 한다. 그리고 이에 대한 그의 답은 단순하다. “아이들 스스로 알아서 컸을 뿐입니다.” 돌이켜보니 인생에는 뜻대로 이룰 수 있는 일이 생각보다 많지 않았고, 예기치 않은 시련에 가장 크게 흔들리는 일이 ‘부모 노릇’이었다. 그럼에도 저자는 아이들 때문에 너무 속 끓이지 말고, 그저 물 흐르듯 곁에서 지켜보고 믿어주면 된다고 조언한다. 이 책은 아흔을 앞둔 노학자인 이근후 저자가 ‘아이를 잘 키운다는 것은 무엇인가’를 고민하는 젊은 부모들에게 전하는 삶의 지혜를 담았다. 그는 부모들이 자신과 같은 실수는 하지 않기를, 아쉬움 없이 키우기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이 책을 썼다. 좋은 부모가 되려고 애쓰거나 죄책감을 느끼며 고민하는 이 시대의 젊은이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자식에게 좀 더 무심했어야 했다”, “자녀는 단계를 거치며 최대한 빨리 독립시켜야 한다”, “자식의 인생에 절대 간섭하지 마라” 등 자녀의 자아, 부모와의 관계, 애정, 자립, 공부 등 자녀를 낳아 키우면서 마주하게 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현실적이면서도 깊이 있게 조언한다. 이를 통해 부모라는 문턱에서 고민하는 사람부터 자녀를 키우며 씨름하고 갈등하는 부모까지, 진정한 어른으로 성장해나가는 과정에 있는 모두에게 삶의 방향을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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