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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뭐라고 말하지? : 일기 쓸 때 자꾸 틀리는 맞춤법 - 이윤진 지음, 신성희 그림
우리말 표현력 사전 4권. 아이들이 일기를 쓸 때 자주 틀리는 맞춤법과 띄어쓰기를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담은 일기와 만화식 설명으로 쉽게 알려 준다. 또한 날씨에 대한 다양한 우리말 어휘를 알려 주고, 생생하고 풍부하게 날씨를 표현할 수 있게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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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줄인 말, 자꾸 틀려요
줄여서 쓸 수 있어요 | 얘, 쟤, 걔
준말이 표준어가 되었어요 | 무, 똬리, 뱀, 솔개, 생쥐
줄여 쓸 수 없어요 | 바뀌다, 뛰다, 쉬다, 사귀다

헷갈리는 띄어쓰기, 자꾸 틀려요
낱말과 낱말 사이는 띄어 써요
띄어쓰기에 따라 뜻이 달라져요 | 못하다-못 하다, 잘하다-잘 하다
붙어서 한 단어가 되었어요 | 큰집, 큰사람, 큰소리

어려운 받침, 자꾸 틀려요
소리가 비슷해서 헷갈려요 | 갔다-같다-갖다, 웬-왠지
받침이 비슷해서 헷갈려요 | 빚다-빗다, 어떡해-어떻게
받침에 따라 뜻이 달라져요 | 낳다-낫다, 짓다-짙다-짖다

쌍받침과 겹받침, 문장 부호를 자꾸 틀려요
쌍받침은 같은 자음자로 써요 | ㄲ, ㅆ
겹받침은 다른 자음자로 써요 | ㄳ, ㄵ, ㄶ, ㄺ, ㄻ, ㄼ, ㄽ, ㄾ, ㄿ, ㅀ, ㅄ
문장 부호는 글에 알맞게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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