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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810.82
도서 어두워진다는 것: 나희덕 시집
  • ㆍ저자사항 나희덕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창작과비평사, 2002
  • ㆍ형태사항 117 p.; 21 cm
  • ㆍ총서사항 창비시선; 205
  • ㆍISBN 9788936422059
  • ㆍ주제어/키워드 어두워 시집 한국시 한국문학
  • ㆍ소장기관 논산열린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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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 ISBN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서비스
NE0000045317 v.205 [열린]종합자료실(향토작가)
향토작가810.82-창281ㅊ-205
예약불가 - 예약불가 상호대차신청

상세정보

<1989년 중앙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시인의 네 번째 시집. 세상살이의 세목들 속에서 삶의 의미를 찾아내는 섬세한 안목과 그것을 발효시켜 독특한 맛을 내는 솜씨를 갖춘 시인의 50여 편의 시를 수록했다. 길가에 버려진 화분이여// 한줌 흙 대신 차라리/ 우글거리는 이 가슴을 받아라// 네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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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어두워진다는 것 - 나희덕 지음
「그 복숭아나무 곁으로」,「저 숲에 누가 있다」등에서 그는 저녁이 오는 소리를 듣고 있다. 그가 듣는 소리는 "어둠으로 꽉 찬 가을숲에서"나는 "내 복숭아뼈쯤에…… 탁…… 굴러와"박힌 열매소리이기도 하고, "밤비가 내려 / 시들어가는 몸을 씻어내리니"는 소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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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그 복숭아나무 곁으로 | 上弦 | 석류 | 저 숲에 누가 있다
허락된 과식 | 한 그루 의자 | 기러기떼 | 소리들 | 어두워진다는 것
몰약처럼 비는 내리고 | 흰 광목빛 | 小滿 | 흙 속의 풍경 | 이따금 봄이 찾아와

제2부
일곱살 때의 독서 | 방석 위의 生 | 허공 한줌 | 첫 나뭇가지
음계와 계단 | 흔적 | 너무 늦게 그에게 놀러간다 | 오래된 수틀
다시, 십 년 후의 나에게 | 해미읍성에 가시거든 | 불 켜진 창
지푸라기 허공 | 月蝕

제3부
벽오동의 上部 | 사과밭을 지나며 | 탱자 | 버려진 화분 | 거미에 씌다
잠을 들다 | 만화경 속의 서울역 | 돌베개의 꿈 | 눈의 눈
사월의 눈 | 그림자 | 도끼를 위한 달 | 해일 | 바람은 왜 등뒤에서 불어오는가

제4부
새를 삼킨 나무 | 축음기의 역사 | 돌로 된 잎사귀 | 고여 있는, 그러나 흔들리는
어떤 하루 | 石佛驛 | 기둥들 | 빗방울, 빗방울 | 삼베 두 조각 | 이 복도에서는
눈은 그가 떠난 줄도 모르고 | 눈 묻은 손 | 나비를 신고 오다니 | 언덕

▧ 발문 | 그의 귀에 들리는 어스름의 '소리'들 (유성호)
▧ 시인의 말


[인터넷서점 알라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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