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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아이와 말할 때 화가 날까 - 임영주 지음
소통의 도구가 되는 말, 가장 기본적이지만 우리가 쉽게 간과하고 있는 사실들을 짚어준다. 부모라면 아이의 나쁜 말, 바르지 못한 말에 화내고 꾸중하기 전에 먼저 인격을 담은 말 즉 완성된 언어로 아이의 언어 습관을 바로잡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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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최고의 습관, 언어
1 ‘부모의 말’은 뭐가 달라도 다르다
2 부모의 말이 아이의 말을 결정한다
3 내 마음을 어떻게 표현할지 모르겠어
4 언어 습관의 시작, 말의 T.O.P
5 엄마, 나 따라 해도 돼?
6 욕 대신 감정표현의 말을 가르치자

02 부모의 말로 기 살리기&기 죽이기
1 캥거루족을 양산하는 부모의 말
2 넌 캥거루족이니? 난 스크럼족이야!
3 먼저 알고 나서는 부모가 아이의 언어 발달을 망친다
4 모욕의 말 대신 아이 입장에서 말하자
5 반어법이 부정적인 행동을 부추긴다

03 부모의 말이 아이를 키운다
1 친구의 조건보다 내 아이의 됨됨이가 우선되어야 한다
2 부모가 꼭 해야 할 단호한 사랑의 말
3 아이의 거짓말에 대응하는 부모의 지혜
4 아이의 사회성 지수, SQ를 높이는 말
5 아이에게 인성의 말부터 가르치자
6 형제자매애를 키워주는 부모의 말
7 잔소리와 훈육의 말은 다르다

04 일상의 말로 디자인하라
1 아이의 기억력을 높이려면 수첩을 사라
2 신언서판의 부활을 꿈꾸며
3 욕에 대처하는 부모의 자세
4 아이의 행복을 좌우하는 말
5 왕따? 남 탓하는 아이의 말에서 시작된다
6 요즘 아이들에게 낯설고 두려운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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