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상세내용
고대 로마 제국을 일주하는 놀라운 동전의 여정. 로마 제국의 사람들은 어떻게 살고 있었을까? 제국의 도시들에서는 어떤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을까? 로마인들은 어떻게 그토록 이질적인 주민들과 지역들을 하나로 통합하면서 방대한 제국을 건설하는 데에 성공했을까? 이 책은 그 구상에서 『고대 로마인의 24시가』과 연결된 속편인 셈이다. 전편에서는 하루 동안 제국의 심장부에서 전개되는 일상의 삶을 이야기했다.
<한 닢 동전이 선사하는 로마 제국 여행기!『고대 로마 제국 15,000킬로미터를 가다』는 2세기 초, 트라야누스 황제가 확장시킨 로마 제국 속 민족들의 다양한 생활상을 소개하는 책이다. 방대한 제국을 아우르기 위해 한 닢 동전인 ‘세스테르티우스’의 유통 과정을 따라가는 흥미로운 방식을 취했다. 이 동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