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문학도시를 사유하는 쾌감 : 우리가 사랑한 문학도시 여덟 곳 종로·리버풀·파리·베를린·베네치아·방콕·도쿄·공주
ㆍ저자사항
이다 지음
ㆍ개인저자
이다
ㆍ발행사항
서울: 가람기획, 2015
ㆍ형태사항
263 p.: 사진; 23 cm
ㆍ일반노트
이다: 신주철, 김경화, 이찬규, 김연순, 안상원, 이노미, 정혜선, 김창현
ㆍISBN
9788984353367
ㆍ상세내용
그 도시 곳곳에, 철저히 새겨진 문학의 향취를 좇아서 곱씹고 곱씹다. 첫 번째 문학도시 종로, 1394년 조선의 도읍이 된 이후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수도 서울의 중앙로 역할을 한 종로를 따라 산책한다. 그 도도한 역사의 거리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숨결, 삶의 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시, 소설과 함께. 두 번째 문학도시 리버풀, 잿빛 항구도시 리버풀 거리에서 일상의 아릿한 기쁨과 비릿한 슬픔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비틀즈의 꿈과 음악을 추억한다.
<[문학도시를 사유하는 쾌감]은 국문학, 일본역사문화, 영문학, 독문학, 불문학, 서양철학 등의 다양한 전공자들이 의기투합하여 동.서양 사상과 문화에 대한 다양한 관점의 학문적 체계를 아우르기 위해 결성된 연구 모임 <이다>의 작가들이 각자의 방식대로 도시를 소개한다. 도시 여행의 시작은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