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상세내용
아이는 부모와 자녀 사이에 존재하는 유일한 정서적인 유대와 애착을 이용해 부모로 하여금 죄책감이 들게 만들고, 한 발 물러서게 한다. 결국 자녀는 부모가 정한 금기를 어기려 들고, 부모는 자녀를 이해시키고 존중하도록 가르치는 역할을 타고난 셈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는 아이 앞에서 편하고 차분한 권위로 소리 지르지 않고 말을 잘 듣게 하기 위해 프랑스 엄마와 전문가 들이 반세기 동안 고군분투하여 얻은 진짜 프랑스식 자녀교육법을 알려준다. _지젤 조르주(정신과 전문의, 소아정신과 전문의, 심리학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