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상세내용
법은 인문학의 꽃이다! 쉽고 재미있게 논리로 이해하는 유쾌한 법 이야기. #사례 1 2012년 12월, 한 사진사가 여학생의 증명사진을 찍어주면서 여학생 뒤에서 몰래 바지를 내리고 함께 사진을 찍었다. 상상만 해도 끔찍한 행위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사진사는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았다. 왜 이 파렴치한 사진사는 무죄일까? #사례 2 미국의 유명한 록밴드는 콘서트 계약을 할 때 계약서에 다음과 같은 조항을 넣었다.
<쉽고 재미있는 논리로 배우는 법 이야기『손호영의 로하우』는 20대 젊은 판사인 저자 손호영이 전하는 ‘법으로 읽는 인문학’이다. 책은 법(LAW)을 어떻게(HOW) 하면 제대로 이해하고 알 수 있는지 도움을 주고자 한다. 총 5개의 장으로 구성한 뒤 각각의 장은 가벼운 에피소드로 주위를 환기하고, 사례와 판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