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상세내용
혼란스럽고 답답한 세상에서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이 책은 마음 읽기가 무엇이며 또 우리가 왜 타인의 마음을 추론하는 데 어려움을 갖는지, 그리고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알려 준다. 자기 마음을 알고 있다는 착각에서 벗어나면서, 스스로도 자신을 알지 못한다는 것을 수용할 수 있는 사람은 마음 읽기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단순한 심리학적 사실의 나열이 아니라, 마음이 개인의 삶에 적용되는 지혜가 무엇인지를 알려 주는 책이다. - 황상민(연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한국인의 심리코드』 저자)
<사람의 마음을 읽는다는 것이 가능할까?너무 많은 인생의 불행들이 다른 사람의 생각을 오해하는 데서 생겨나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우리의 마음이 어떤지를 안다고 추정하는 데서 비롯된다. 『마음을 읽는다는 착각』은 요즘 심리학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학자 중 한 명인 니컬러스 에플리의 저서로, 마음 읽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