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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의 말
속상한 좀벌레
우리 동네
붕어빵 봉지
이불 가게
심심한 파리 (2)
뒤로 걷기
좀약
정말?
판잣집 지붕
자전거 가게
고양이는 혼자
짝이 좋아
키 작은 애
한쪽 어깨
잘못 걸려 온 전화
여자 짝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아이
강냉이투성이
고양이한테
매미는 힘이 세다
해님
남긴 밥
소나기 쏟아지는 날의 매미
별아, 나와서 놀자
발자국 소리
부지런한 비
여름 숲에서
토끼똥
꽃
새 손톱
담장 밑의 봄
나뭇가지 사이로
민들레
풀잎 등
내 별이다!
콩
마른 풀내 폴폴폴
터널 속에 갇힌 꽃내
들길에서
새 둥지
꽃잎은
바람 소리
살아난다, 살아난다
토끼굴
뿌리끼리 손잡고
옹이눈
불꽃놀이
아기 예수 오신 밤
깨진 별
꽃 핀 나무
새털구름
괸 물
겨울 나무
고양이가 똥을 눈다
별
손톱달
성에 낀 유리창
토끼똥과 채송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