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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981.802
도서 (A)Night in Per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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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 ISBN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서비스
NE0000084397 [열린]종합자료실
981.802-한778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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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이 숨 쉬는 밤, 영혼을 여행시킨다” 디지 길레스피의 명곡 ‘A Night in Persia’에서 영감을 받은 ‘A Night in A Persia’(어 나이트 인 페르시아)는 ‘재미없는 세상을 재미있게’라는 문구를 인생의 지표로 삼고 ‘최준영 박사의 지구본 연구소’ 유튜브 채널에 고정 출연하고 있는 저자가 문득 재미없다고 느낀 한국을 떠나 이란이라는 생소한 나라를 찾아 나선 한편의 여행 소동극이다. 소동극이라 표현하는 이유는 여타의 여행기, 여행 에세이, 여행 회고록과는 결이 다른 이야기가 펼쳐지기 때문이다. 애초에 저자가 이란이라는 나라를 여행하게 된 계기가 흥미롭다. 저자가 서두에 밝히지만 인류 역사상 풀리지 않는 난제 중 하나인 ‘로맨스’가 일부 결부되어 있다는 점에서 시작부터 범상치는 않다. 오디오 관련 블로그 운영과 3권에 달하는 베스트셀러 작가, 아마추어 기타리스트, 자동차 전문가, 최근에는 프리다이빙까지 저자, 한지훈이라는 사람은 취미의 달인이라는 표현이 과하지 않다. 취미란 자신의 즐거움과 만족을 위해 하는 일련의 행위를 의미하는데 취미 부자이며 각 취미의 끝을 봤다고 자부하는 저자가 갑자기 이란이라는 나라에 왜 주목하게 됐는지부터가 책의 흥미를 돋운다. 이른바 취미의 극에 달한 한 남자가 위안을 얻기 위해 선택한 나라가 이란이라는 점에서 갑자기 이란이라는 나라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던 상식이 부서지는 셈이다. 결과적으로 “어 나이트 인 페르시아”는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각종 취미분야를 섭렵한 작가가 여행기를 통해 이란의 풍부한 역사, 문화, 그리고 그들의 삶을 탐색하는 흥미로운 기록이다. 작가의 여행은 단순한 여행을 넘어 이란의 거리, 사람, 그리고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독자들도 이란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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