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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년도

KDC : 883
도서 작가
  • ㆍ저자사항 다비드 칼리 글 ;
  • ㆍ발행사항 서울 : 나무말미, 2020
  • ㆍ형태사항 28 천연색삽화 ; 30 cm
  • ㆍ일반노트 원저자명: Davide Calì, Monica Barengo
  • ㆍISBN 9791197090905
  • ㆍ소장기관 연무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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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 ISBN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서비스
ED0000082459 [연무]어린이자료실
아883-칼257ㅈ
예약불가 - 예약불가 상호대차신청

상세정보

<볼로냐 라가치상에 빛나는 작가 다비드 칼리가 들려주는 ‘함께하는 행복’ 이야기 세상의 모든 작가, 작가의 반려견, 그리고 작가와 함께하는 모든 이에게 “너는 내 이야기에서 가장 아름다운 페이지야.” 작가는 글을 쓰는 사람입니다. 작가의 머릿속에 있는 신기하고 재미있는 생각들은 글로 옮겨지고, 책으로 나와야 알 수 있습니다. 어떤 글이든 쓰는 동안은 그저 단조롭게 타다닥 탁탁 소리를 내며 키보드를 두드리는 것뿐이지요. 몰두해서 작품을 쓰는 동안은 사실 다른 것들은 아무것도 중요하지 않아요. 다른 누군가가 보기엔 너무나 단조로운 생활일지라도 말입니다. 하지만 혼자가 아니라 누군가와 함께할 때 더 좋은 작품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작가의 반려견이 된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닙니다. 작가가 할 줄 아는 건 이른 아침부터 저녁까지 ‘탁탁이’를 탁탁 타닥 타다닥 두드리는 것뿐입니다. 작가는 연필을 어디에 두었는지 기억하지 못하고, 곧잘 식사 시간을 잊고, 급기야 옷 갈아 입는 것도 까먹기 때문에 작가의 반려견은 할 일이 많습니다. 작가의 반려견, 이 귀여운 검은 불독은 작가와 놀고 싶어 공을 물고 작가에게 갑니다. 하지만 작가는 반려견이 무엇을 원하는지 모릅니다. ‘탁탁이’를 두드리지 않는 순간에도 계속해서 무언가에 열중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결국 작가의 반려견은 이 모든 걸 혼자 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작가를 데리고 밖으로 나갑니다. 그리고 그날 있었던 그 일은 작가와 작가의 반려견에게 아주 커다란 변화를 가져오게 됩니다. 어떻게 보면 평범하기 그지 없는 하루를 다비드 칼리만의 재치로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하루로 만드는 이야기입니다. 서로 공유할 수 있는 공감대가 있다는 것, 함께 한다는 것, 우리를 행복하게 해 주는 일입니다. 반려견의 시선으로 본 작가의 이야기,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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