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내 생일이면 좋겠어요.”
세상에서 생일이 제일 좋은 서율이의 우당탕탕 생일 소원 소동!
1년 365일 중 생일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을 어린이들을 위한 공감 백배 동화
유쾌하고 발랄한 상상력의 끝판! 제3회 비룡소 스토리킹 수상 작가 김지영의 신작
서율이가 손꼽아 기다리던 생일날 아침 엄마한테 한 통의 전화가 걸려 온다. 할머니한테 교통사고가 났다는 연락이다. 결국 생일이 엉망이 되어 속상한 서율이는 터덜터덜 걷다 선물 상자같이 생긴 가게에 들어선다. 오늘 생일인 주인공은 소원 선물을 하나 빌 수 있다는 말에 서율이는 눈을 꼭 감고 “매일매일 내 생일이면 좋겠어요.” 소원을 빈다. 다음날 눈을 뜨니 또 생일이 됐다! 뛸 듯이 기뻐하는 서율이 앞에 엄마한테 다시 전화가 오는데……. 과연 서율이는 그토록 원하던 행복한 생일을 맞이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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