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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818
도서 각자 원하는 달콤한 꿈을 꾸고 내일 또 만나자
  • ㆍ저자사항 황의정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세미콜론, 2022
  • ㆍ형태사항 276 p.: 삽화; 19 cm
  • ㆍ일반노트 세미콜론은 민음사 출판그룹의 만화·예술·라이프스타일 브랜드임
  • ㆍISBN 9791192107738
  • ㆍ주제어/키워드 한국문학 제주도 반려동물 일상 에세이
  • ㆍ소장기관 논산열린도서관

소장정보

소장정보
등록번호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 ISBN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서비스
NE0000084295 [열린]종합자료실
818-황683ㄱ
예약불가 - 예약불가 상호대차신청

상세정보

<★ 이 책은 실로 꿰매어 제본하는 사철 방식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사철 방식으로 만든 책은 내구성이 뛰어나며, 책장이 잘 펼쳐집니다. ★ 재킷을 펼치면 책의 주 무대가 되는 제주 중산간 마을 집의 전경이 파노라마로 이어집니다. ★대한출판문화협회 선정 2023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BBDK)'대상★ 서로의 몸에 기대어 수영했던 제주의 바다, 함께 걸었던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숲길과 오름, 시시각각 변화하는 대자연을 만끽하며 개 네 마리, 고양이 한 마리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여기, 15살 래브라도리트리버 ‘이두식’ 옹이 있습니다. 경주에서 태어나 줄곧 서울에서 지내다 인간 가족을 따라 제주로 내려가 정착한 지 10년이 되었습니다. 흔히 맹인 안내견으로 알려진 래브라도리트리버는 큰 덩치를 자랑하는데요, 두식이는 리트리버의 평균 체고보다는 더 크고 평균 몸무게보다는 덜 나가는 건강하고 날렵한 노견입니다. 여기에 참외 한 봉지와 맞바꾼 귀가 큰 하얀 강아지, ‘다정이’. 심각한 부상을 입고도 필사의 생존력으로 살아난, 제주도 토종개 ‘덕천이’. 유기견 보호소에 잡혀갔다 돌아온, 똑똑하고 사랑 많은 ‘슬기’. 새끼 다섯을 데리고 문턱을 넘어 집으로 들어온 고양이, ‘미요’. 이렇게 개 네 마리와 고양이 한 마리가 황의정, 이수영 인간 두 명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인구가 1,000만 명을 넘은 대한민국. 개나 고양이가 살고 있는 세대는 이제 한 집 건너 한 집 이야기가 되었지만, 이렇게 많은 아이들과 함께하는 집은 조금 특별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 책을 열면 제주에 내려가 부부가 직접 지은 집에서 일어나는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이야기들이 청명한 인디고 블루의 손그림과 함께 펼쳐집니다. 고요한 듯 보이지만 실은 우당탕탕 하루도 바람 잘 날 없는 일상의 풍경들입니다. 아니, 실은 털 잘 날 없다는 것이 조금 더 정확하겠지만요. 이 책을 쓴, 두식이 엄마 황의정은 서울 상수동 빈티지 숍 ‘엣코너’의 주인장이었다가 지금은 제주에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파앤이스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파앤이스트’는 제주의 중산간 작은 마을 송당에 위치한 소품 및 가구 가게로, 제주의 많은 상업용 가정용 고객을 유치하고 있음은 물론 제주 여행을 가면 꼭 들러야 할 필수 관광 코스로도 잘 알려진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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