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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818
도서 생태활동가, 청년 김우성의 기후숲 : 기후 위기·저출산·사회 갈등 : 숲의 생태에서 답을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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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 ISBN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서비스
NE0000083113 [열린]종합자료실
818-김715ㅅ
예약불가 - 예약불가 상호대차신청

상세정보

<이 책은 기후가 숲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했던 생태학자였고, 지역 도시에 내려와 숲과 마을을 살리기 위해 일했던, 한 생태활동가의 자전적 에세이이자, 늘 숲 가까이로 가려한 그의 가족 이야기이다. 그는 한 가족의 주부로 식탁을 책임졌고, 이타주의자인 아내의 삶이 지속하기를 꿈꿨다. 그리고 누구보다 아이가 자라는 데 숲이, 마을이 필요함을 실행해 보였다. 숲 활동가로서 다친 나무에 마음이 다쳤고, 기후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잘라 버려진 나무의 몸을 좀 더 길게 우리 곁에 머물게 하는 방법을 찾아 시도했다. 그의 글은 숲을 닮았다. 그의 사진도 숲을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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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생태활동가, 청년 김우성의 기후숲 - 김우성 지음
기후가 숲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했던 생태학자였고, 지역 도시에 내려와 숲과 마을을 살리기 위해 일했던, 한 생태활동가의 자전적 에세이이자, 늘 숲 가까이로 가려한 그의 가족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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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워지지 않고, 지치지 않고

아이가 자라려면 숲이 필요합니다


숲 가까이로
니체를 찾아서
텃밭이 있는 식탁
오일장의 탄소발자국
아빠의 바쁜 주방
아이가 즐거우니, 숲도 즐겁다
아빠의 좋았던 기억을 아이에게
풀밭 행복
장내 미생물까지 물려받는다
나무가 마을을 지킨다

알면, 사랑합니다

풀밭 친구들과 더 가까이
엄마가 나무에 올라가면
산책길에 만나는 소중한 친구들
길고양이 입양
일단, 쓰레기를 다 줍고 나서

다친 나무에 마음이 다치다

죽어 가는 나무들 옆에서
다친 나무에 마음이 다치다
나무는 사람이 죽인다
나무는 크게 자라고 오래 산다
모여서 다시 만들자
예쁘게 쓰고 천천히 돌려주자
나무는 낭만 소스

지속 가능한 이타주의자

스물일곱에 부부가 되었다
분비나무를 찾아서
나무의 일생에도 행운과 시련이 있다
우리 숲의 원형을 찾아 러시아로
숫자들로 숲을 알아가기
숲속 미생물의 세계를 찾아서
북극의 미생물이 국제 질서도 바꾼다
그것도 다 연구에 필요하다

숲에서 답을 보았습니다

걱정하는 사람들을 위한 작은 울타리
공생의 테이블을 차리다
숲에 일자리를 만든다
숲에서 가능성을 만나다

그럼, 무엇을 할까요

갈등을 해소하는 숲의 방식
산불을 줄이고 숲을 살리는 길
나무로 만든 공간
기후 변화가 바꾼 주변 풍경
숲은 핵심적인 탄소 흡수원
한반도는 초록색 숲으로 연결되어야
청년이 없으면 숲과 자연의 문제를 해결할 사람도 없다
숲도 캠퍼를 사랑한다

다시 숲 앞에서


[인터넷서점 알라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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