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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513.8521
도서 조각난 마음을 치유합니다 : 트라우마를 넘어 내적 자기소외를 극복하는 통합적 심리치료
  • ㆍ저자사항 재니너 피셔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더퀘스트, 2024
  • ㆍ형태사항 512 p.: 삽화; 23 cm
  • ㆍ일반노트 원저자명: Janina Fisher
  • ㆍISBN 9791140708635
  • ㆍ주제어/키워드 심리학 심리치료 트라우마 트라우마치료
  • ㆍ소장기관 논산열린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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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 ISBN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서비스
NE0000082541 [열린]종합자료실
513.8521-피932ㅈ
예약 0명 / 10명 예약 가능 2024-07-05 도서예약가능 신청불가

상세정보

<“트라우마로 인해 조각난 내면은 어떻게 회복되는가?” 감각운동심리치료, 내면가족체계치료, 마음챙김 기반 치료를 아우르는 트라우마·해리·애착의 신경생물학적 이해와 치료 트라우마를 ‘이겨냈고’ 좋은 직업과 사랑하는 가족, 풍요로운 삶이 있음에도 왜 어떤 내담자들은 여전히 양질의 삶을 누리지 못하는가? 내면은 여전히 과거처럼 어둡고 고통스러운 트라우마 생존자들, 그리고 그의 조각난 내면을 인정하고 치유하는 치료자를 위한 궁극의 안내서 “실재하지 않는 위협에도 마음은 반응한다” # 치료에 별문제가 없어 보이는데도 거듭해서 뿌리 깊은 자기소외나 강렬한 자기혐오, 혼란스러운 감정ㆍ행동ㆍ신체의 반응을 보이는 내담자가 있다. 치료자들은 이런 내담자 앞에서 당황하고 자신의 역량을 의심하며 좌절한다. 양극성장애나 조현병 등 난치성 진단을 받고 찾아오는 이 복잡하고 까다로운 내담자들의 마음과 몸에서는 대체 어떤 내적 투쟁이 벌어지고 있을까? # ‘한 사람의 성격과 정체성이 조각나서 각기 분리될 수 있다’는 개념은 전통적인 정신건강 분야에서 오랫동안 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해리장애’(해리성정체감장애, 달리 분류되지 않는 해리장애DDNOS, 이인성장애를 포괄하는)는 여전히 가장 진단하기 까다로운 영역이다. 하지만 트라우마의 이해에 혁명을 일으킨 베셀 반 데어 콜크(명저 《몸은 기억한다》의 저자)의 접근과 21세기 신경생물학 연구의 심화 등을 통해 해리성 분리dissociative splitting가 트라우마에 적응하는 정상 반응이라는 이해가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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