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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926
도서 프랑스를 만든 나날, 역사와 기억 1 , 로마령 갈리아에서 절대왕정 프랑스까지
  • ㆍ저자사항 이용재 외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푸른역사, 2023
  • ㆍ형태사항 496 p.: 삽화; 22 cm
  • ㆍ일반노트 색인수록 기획: 한국프랑스사회학회
  • ㆍISBN 9791156122685
  • ㆍ주제어/키워드 역사 유럽사 프랑스사 프랑스역사
  • ㆍ소장기관 강경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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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 ISBN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서비스
EM0000085477 v.1 [강경]종합자료실
926-프856ㅍ-1
예약불가 - 예약불가 상호대차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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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를 알고 싶어 하면 이 책을 읽게 하라” 18개 대사건으로 꿰어낸 프랑스사 파노라마 카이사르가 만든 프랑스에서 절대왕정까지 유럽을 이야기할 때 프랑스를 빼놓을 수 없다. 18세기의 위상에 비할 것은 아니지만 오늘날에도 정치ㆍ경제ㆍ문화적으로 프랑스는 세계 무대의 주역 중 하나다. 하지만 우리는 프랑스를 잘 알지 못한다. 대부분 잔 다르크, 태양왕 루이 16세, 나폴레옹 등 역사적 인물이나 몇몇 명품의 브랜드를 떠올릴 따름이다. 만일 프랑스를 제대로 알고 싶다면 그 첫걸음은 역사를 아는 것이 아닐까. 하지만 알렉상드르 뒤마든 앙드레 모루아든 고전 작가들이 쓴 《프랑스사》는 너무 해묵었고, 최근 저자들이 쓴 개설서들은 딱딱하고 건조하기 짝이 없다. 이 책은 프랑스 역사의 파노라마를 현장감 살려 마주보게 해주는 충실하고도 흥미로운 길잡이이다. 로마령 갈리아에서 절대왕정 프랑스까지 누천년 프랑스 역사를 굵직한 18개 사건을 중심으로 한눈에 펼쳐낸다. 단순히 과거사를 정리, 재현한 것이 아니라 역사를 어떻게 기억하고 수용해왔는지 보태고 짚어주니 새롭고 충실하다. 여기에 국내 프랑스 사학자 12인이 기원전 ‘프랑스 이전의 프랑스’에서 “최초의 세계대전”이라 불리는 18세기 7년전쟁까지 전쟁, 궁정 다툼, 문제적 인물을 드라마틱하게 그려내기에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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