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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189.2
도서 우리가 외로움이라고 부르는 것에 대하여
  • ㆍ저자사항 페이 바운드 알베르티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미래의창, 2022
  • ㆍ형태사항 367 p.: 삽화, 도표, 초상; 20 cm
  • ㆍ일반노트 원저자명: Fay Bound Alberti
  • ㆍISBN 9791192519289
  • ㆍ주제어/키워드 외로움 심리학 정신분석학 교양심리학
  • ㆍ소장기관 논산열린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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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 ISBN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서비스
NE0000079799 [열린]종합자료실
189.2-알699ㅇ
예약불가 - 예약불가 상호대차신청

상세정보

<당신이 외롭다고 느낀다면 그것은 어쩌면 ‘만들어진 감정’일 수 있다. 오늘날 현대 사회에서 외로움은 전염병처럼 번지고 있다. 통신 기술의 발달로 전에 없이 많은 사람들과 연결되어 살고 있으면서도 현대인들의 ‘외로운 감정’은 역사상 최고조다. 고독과 외로움을 이기지 못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그렇다면 이 ‘외로움’이란 것은 현대인만의 감정일까? 외로움이라는 한 감정의 역사를 파헤친 저자는 하나의 질문과 맞닥뜨린다. 수 세기 동안 그저 ‘홀로 있음’으로 여겨졌으며, 내면의 감정과 아무 상관없는 그저 혼자인 상태가 어떻게 현대에 들어 하나의 유행병이 되었는가? 외로움은 과연 ‘병’인가? 아니면 ‘희로애락’ 같은 감정의 한 형태인가? 나쁘기만 한 것일까? 이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 저자는 단순히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에 대한 생물학적, 의학적인 접근을 넘어 사회적, 역사적 맥락에서 그 감정을 들여다보고 오늘날 우리가 ‘외로움’이라고 부르는 감정의 정체를 파악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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