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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609
도서 사적이고 지적인 미술관 : 당신이 지나친 미술사의 특별한 순간들
  • ㆍ저자사항 이원율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RHK: 알에이치코리아, 2023
  • ㆍ형태사항 479 p.: 천연색삽화; 22 cm
  • ㆍISBN 9788925576367
  • ㆍ주제어/키워드 미술관기행 미술기행 미술사 미술이야기
  • ㆍ소장기관 연무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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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 ISBN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서비스
ED0000081054 [연무]특화도서
609-이536ㅅ
예약불가 - 예약불가 상호대차신청

상세정보

<“그림을 만날 때 내가 알고 싶은 이야기” 르네상스부터 팝아트까지, 스토리를 품은 23번의 미술 수업! 〈헤럴드경제〉 화제의 칼럼 ‘후암동 미술관’ 첫 번째 책! ‘이건희 컬렉션’ ‘마우리치오 카텔란: WE’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이 전시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열띤 ‘피켓팅’(피가 튀는 전쟁 같은 티켓팅)을 해야 겨우 갈 수 있었다는 점이다. 한때 반짝하고 끝날 줄 알았던 미술에 대한 관심이 좀처럼 꺾일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사적이고 지적인 미술관》은 이 ‘미술 열풍’에 올라타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사실주의, 낭만주의, 표현주의, 초현실주의 등 공부를 해도 헷갈리고 도통 흐름이 손에 잡히지 않는 미술사조를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 독자들이 그림과 더 가까워질 수 있게 했다. 이 책은 누적 조회 수 700만 회 이상, 〈헤럴드 경제〉 최고의 인기 칼럼 시리즈 ‘후암동 미술관’의 첫 번째 책으로, 이원율 기자는 칼럼들을 묶어 책으로 내달라는 독자들의 끊임없는 요청에 이 시리즈의 포문을 연 ‘이론 편’을 새롭게 다듬고 고쳐 썼다. 그 과정에서 문장들이 한결 풍부해졌으며 역사적 사실도 다시 점검된 끝에 명확해졌다. 저자는 르네상스부터 팝아트까지 총 23개의 사조를 다루는 한편, 각 사조의 ‘아버지’라 불릴 만한 선구적 예술가 23명을 작품과 함께 소개한다. 다만 화가의 대표작에 관한 단편적인 해석에서 멈추지 않고 그의 일생과 그 사조의 특징까지 전체를 아울러 조망한다. 목차를 따라가며 읽다 보면 어느새 미술 화풍의 흐름을 자연스레 외울 수 있고, 빈센트 반 고흐와 구스타프 클림트 중 누가 ‘선배’인지 더는 헷갈리지 않게 된다. 마네와 모네의 그림을 구분할 수 있게 되는 것은 물론이다. ‘제대로 된 생애 첫 미술사 수업’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이 안성맞춤으로 다가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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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사적이고 지적인 미술관 - 이원율 지음
'헤럴드경제 화제의 칼럼 ‘후암동 미술관’ 첫 번째 책. 사실주의, 낭만주의, 표현주의, 초현실주의 등 공부를 해도 헷갈리고 도통 흐름이 손에 잡히지 않는 미술사조를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 독자들이 그림과 더 가까워질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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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Part 1: 르네상스부터 인상주의까지
1. ‘인간처럼 우는 천사가 있네?’ 인간의 눈을 가진 최초의 화가
르네상스 선구자: 조토 디 본도네
2. 벽을 파낸 게 아니라 그림입니다! 600년 전 그림에서 풍기는 3D의 향기
원근법 선구자: 마사초
3. 결혼식이야 약혼식이야? 중요한 건 도장이라고!
유화 선구자: 얀 반 에이크
4. ‘레드벨벳’도 춤추게 한 이 화가의 정체, 정말로 악마의 아들인가요?
초현실주의 선구자: 히에로니무스 보스
5. 아리따운 금발 여인, 누구 목을 베고 있는 거야?
바로크 선구자: 카라바조
6. 우아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섬, 무거운 이야기는 두고 오세요!
로코코 선구자: 장 앙투안 바토
7. 시대의 선택을 받은 남자. 그 진심이 궁금해!
신고전주의 선구자: 자크 루이 다비드
8. ‘뗏목 위에 있던 게 정말 사람일까?’ 표류가 남긴 격정적인 낭만
낭만주의 선구자: 테오도르 제리코
9. “천사요? 데려오면 그려드리죠” 프랑스에서 가장 오만한 남자
사실주의 선구자: 귀스타브 쿠르베
10. “내가 화가가 될 상인가?” 조선의 얼굴 중 우리가 몰랐던 사실
사실주의 특별 편: 윤두서
11. 벌거벗은 이 여자, 뭐 때문에 빤히 쳐다보나
인상주의 선구자⑴: 에두아르 마네
12. “실력도 없으면서 폼만 잡아” 욕먹던 이 그림, 3,900억이라고요?
인상주의 선구자⑵: 클로드 모네

Part 2: 신인상주의부터 팝아트까지
13. 수백만 개의 점으로 완성한 미술의 새로운 가능성
신인상주의 선구자: 조르주 쇠라
14. 반 고흐 최애작? 별밤도 해바라기도 아닌 ‘이 사람들’
표현주의 선구자: 빈센트 반 고흐
15. 이 ‘사과’ 때문에 세상이 뒤집혔다고? 도대체 왜?
근대 회화 선구자: 폴 세잔
16. ‘생각하는 사람’ 진짜 정체, 남모를 사정도 있었다
근대 조각 선구자: 오귀스트 로댕
17. 금빛으로 빛나는 애절한 키스, 주인공은 누구일까?
분리파 선구자: 구스타프 클림트
18. 어디선가 본 것 같은 이 정글, 사실 꿈에서 본 겁니다!
근대 초현실주의 선구자: 앙리 루소
19. 헐크색 피부를 갖게 된 이 여성, 그놈의 남편 때문에!
야수주의 선구자: 앙리 마티스
20. 화폭 위에 음악을 담은 잘생긴 법학 교수님
추상회화 선구자⑴: 바실리 칸딘스키
21. “이건 나도 그리겠다!” 아니, 아마 그리다 도망칠걸?
추상회화 선구자⑵: 피터르 몬드리안
22. 스파게티 면발 아니야? 1,315억에 팔린 그림, 충격적 이유
액션페인팅 선구자: 잭슨 폴록
23. 몸 좋은 보디빌더, 거대 막대사탕 들고 ‘의문의 포즈’
팝아트 선구자: 리처드 해밀턴

에필로그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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