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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670.15
도서 매일의 기쁨과 위로 : 클래식 명곡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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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 ISBN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서비스
ED0000081170 [연무]특화도서
670.15-이269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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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매일의 기쁨과 위로 - 이루미 지음
2020년 9월 7일부터 12월 15일까지 진행된 100일간의 기록을 날짜와 함께 그대로 엮었다. 서양음악사의 큰 흐름에 따라 작품을 소개하고 있으며, 이따금씩 그날의 날씨나 날짜에 맞는 색다른 곡을 다루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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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그러진 진주’ - 바로크 시대 (1일차-14일차)
서양음악사에서 바로크 음악은 17, 18세기 유럽의 음악을 가리킨다. 르네상스의 신 중심적 교회음악과 성악 중심 음악에서 벗어나 세속 기악음악이 발전한 시기이며, 1750년 요한 세바스찬 바흐의 사망과 함께 시대의 막이 내린다. 이 장에서는 독일의 음악가 ‘음악의 아버지’ 바흐를 비롯하여 영국에서 활동한 헨델과 이탈리아의 비발디, 프랑스 바로크의 갈랑 스타일 음악 등을 다루었으며, 13일 차에는 20세기 초 인상주의 작곡가인 모리스 라벨도 번외로 다루었다.

‘형식의 미’ - 고전주의 시대 (15일차-34일차)
바로크의 엄격함에서 벗어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음악을 추구한 갈랑 양식을 거쳐 형식의 미가 빛나는 기악음악이 활짝 꽃 핀 시기이다. 협주곡과 교향곡, 소나타 알레그로 형식 등이 이 시기에 확립되었다. 하이든과 모차르트, 베토벤을 거쳐 고전과 낭만의 경계선상에 있는 슈베르트까지를 다루었다.

‘다채로운 음악으로의 여행’ - 낭만주의 시대 (35일차-73일차)
다양한 문화 속에서 여러 장르의 음악이 쏟아져 나온 시기이다. 특별히 19세기는 피아노란 악기가 보다 개량되었고, 부르주아의 급부상으로 피아노가 가정으로 보급되며 피아노 음악 장르가 발전하였다. 독일 중심에서 벗어나 작곡가들의 국적이 다양해진 점도 주목할 만하며, 스메타나와 드보르작 같은 민족주의 악파도 등장한다. 이 장은 초기 낭만주의 작곡가인 멘델스존에서 시작하여 피에트로 마스카니와 파블로 데 사라사테, 가브리엘 포레 등 후기낭만주의 작곡가들도 포함한다. 모든 작곡가들을 시대순으로 다루지는 않았다.

‘새로운 움직임’ - 인상주의와 후기낭만주의 (74일차-84일차)
19세기 후반과 20세기 초 프랑스에서 활동한 인상주의 음악가인 드뷔시와 라벨, 그리고 동시대를 살았지만 사뭇 다른 스타일을 보여주는 후기 낭만주의 대표적 작곡가 라흐마니노프를 소개한다. 또한 프로코피예프와 에리히 볼프강 코른골트 등의 근현대 작곡가들도 다루었다. 모두 비슷한 시대를 살았던 작곡가들이라 믿기지 않을 정도로, 변화의 시기 속에 탄생한 그들의 작품들은 서로 매우 다른 음악 양상을 보여준다.

‘매일의 기쁨과 위로’ - 일상과 음악 (85일차-100일차)
시대와 상관없이 연말의 분위기 속에서 러시아 음악과, 영화 음악, 재즈 등을 다루었다. 코로나19로 모두가 지쳐있던 2020년의 연말,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 엔니오 모리코네의 [미션] OST 등 익숙하고 반가운 음악이 지루한 일상 속에 스며들어 기쁨과 위로가 되어 주기를 소망하며 선곡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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