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으로, 또 포스터로.
내 공간의 큐레이터가 되다.
여러분이 하루하루 예술과 함께할 수 있도록 계절별로 명화 16점을 엄선했습니다.
뒷면의 알짜배기 설명을 읽은 후 똑 떼어내어 자유롭게 공간을 꾸밀 수 있어요.
다양한 시선을 담은 그림들로 여러분의 공간을 완성해 보세요.
오귀스트 르누아르부터 칼 라르손까지, 생명이 움트는 환희를 담은 봄의 그림들
르누아르는 꽃이 만개한 정원에서 마주보는 연인들의 모습을, 라르손은 햇빛이 내리쬐는 야외에서 시간을 보내는 가족의 정경을 그려냈습니다. 봄을 그려낸 그림들을 보고 있노라면 밝은 색채에 동화된 듯 행복한 기분에 빠져들어요. 가장 추운 날에도 봄을 느끼고 싶은 여러분에게 〈봄의 환희〉를 소개합니다.
일상이 예술이 되는 〈명화 큐레이션 북〉만의 특징
첫 번째, 작품의 다양한 스펙트럼
같은 계절이라고 할지라도 어떠한 경험을 어떻게 녹여내느냐에 따라 완전히 다른 작품이 탄생합니다. 〈명화 큐레이션 북〉은 다양한 사조를 아우르는 작품을 고루 선정, 사계절을 다각도로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두 번째,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이는 알짜배기 설명
작가와 작품에 대해 꼭 알아야 할 정보를 알차게 담은 뒷면의 설명은 작품을 감상하는 것을 넘어 이해하도록 도와줍니다. 〈명화 큐레이션 북〉과 함께 그림들과 특별한 관계를 맺을 수 있을 거예요.
세 번째, 계절에 걸맞은 용지 선정
여러분이 그림을 효과적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계절별 특성에 따라 다른 용지를 선정하였습니다. 만물이 생명력을 내뿜는 봄과 여름은 선명한 색감이 돋보이는 용지를, 한 해를 마무리하는 가을과 겨울은 차분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용지를 사용하였어요. 〈명화 큐레이션 북〉은 계절을, 일상을, 하루하루를 더 잘 느끼고 싶은 여러분을 위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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