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웹소설 누적 조회 수 3300만 ★
작가 ‘로즈빈’의 궁중 로맨스!
숨 막히게 진행되는 전개, 실존하듯 살아있는 캐릭터
로즈빈 작가만의 아련하고 달콤한 궁중 로맨스로 태어나다!
반가의 여식으로 자라 곱고 귀한 것들만 알고 지내던 용희는 하루아침에 세상 밖으로 내던져진다. 가문의 억울함을 풀기 위해 남장을 한 용희는 우연히 만난 완에게 기상천외한 제안을 받게 되는데……. “좋소. 그 거래, 해보겠소.”
완의 일행은 곱디고운 그녀의 허술한 남장에 속아주기 바쁘고, 더욱이 완은 고약한 용희의 언동에 뒷목 잡기 일쑤다. 절륜함은 기본이요, 잘생김을 담당하고 있는 이 꽃선생이, 조선의 세자라고? 어느새 둘은 서로에게 스며들어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었다.
오직 너여야만 하는 완과, 너만 아니면 될 것 같은 용희의 아찔한 동행! 이 거래, 정말 괜찮은 걸까.
도서정보 상세보기[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