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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220.4
도서 당신을 만난 건 축복입니다 : 맑은 영혼의 땅, 히말라야에서 온 청전 스님의 선물
  • ㆍ저자사항 청전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 한겨레출판, 2013
  • ㆍ형태사항 283 p. : 삽화 ; 21 cm
  • ㆍISBN 9788984317482
  • ㆍ소장기관 논산열린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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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 ISBN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서비스
NE0000077668 [열린]종합자료실
220.4-청533ㄷ
예약불가 - 예약불가 상호대차신청

상세정보

<청진스님이 들려주는 참스승, 히말라야 착한 이웃들의 이야기 『당신을 만난 건 축복입니다』는 인도의 다람살라에서 26년 동안 수행을 하며 구도의 여정을 이어가는 청전스님의 이야기를 글과 흑백사진으로 수록한 책이다. 저자인 청전스님은 1972년 유신 선포 때 사회에 대한 자각으로 대학을 그만두고 성직자의 길을 택하였고, 신부수업을 받다 송광사로 출가해 참선수행을 했으며, 수행과정 중의 의문을 풀기위해 순례길에 오르다 결국 한국생활을 정리하고 티베트 망명정부가 있는 인도의 다람살라에서 공부하고 있는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이다. 26년 동안 히말라야 설산 자락에서 지내 오면서 발견한 진정한 행복은 ‘착한 삶’을 사는 것이라 말하며 깨달음(수행)과 사랑(행복)은 하나임을 보여준다. 맑은 영혼의 땅, 히말라야 설산을 헤매며 순례자의 길을 걷던 스님은 라다크에 다달았다. 그곳의 절과 마을의 열악한 환경을 알게 된 후 애타게 깨달음을 갈구하던 저자는 산타 스님으로 변해 해마다 주민들에게 전해줄 선물 보따리를 싣고 라다크로 떠났다. 스님의 이러한 행동에 알음알음 도움의 손길이 오갔고, 그 결과 열악한 주민들을 위해 초등학교를 지어주고, 사미승과 아이들을 위한 학용품과 영양식을 챙겨주는 등 곳곳에서 기적을 낳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한다. 히말라야 산자락에서 달라이 라마를 큰스승으로 모시고 있지만, 이십년 넘게 단골로 지내는 인도의 푸줏간 삼형제, 이웃의 티베트 난민들, 라다크 순례 봉사에서 만나는 눈 맑은 노승들까지 자신을 가르친 참스승은 바로 민중이었음을 고백하고 날마다 참스승과 조우하는 히말라야의 삶을 아름답게 풀어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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