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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부터 현대까지,
미술사 거장들을 만나볼 수 있는 베이식 아트 시리즈!
더 커진 판형과 도판으로 돌아오다
베이식 아트 시리즈는 1985년 피카소 작품집을 시작으로 베스트셀러 아트북 컬렉션으로 거듭났다. 그 이후 간결하고 얇은 작가별 도서는 200여 종이 넘게 제작되었고, 20여 개 국어로 출간되었다. 이 시리즈는 뛰어난 제작 가치를 지님과 동시에 훌륭한 삽화와 지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각각의 책이 지닌 주제 의식은 활력이 넘치면서도 어렵지 않아 가까이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2005년 첫 한국어판을 출간한 이후 15년 만에 새롭게 재출간되었다. 이번 〈베이식 아트 2.0〉 시리즈는 전보다 더 커진 판형과 도판으로 독자들에게 보다 생생한 작품 이미지를 전달한다.
르네상스 시대의 거장
말릴 수 없는 천재의 호기심과 창의력
스케치, 발명품, 이론으로 수많은 노트를 채운 레오나르도 다 빈치(1452-1519)는 미술사의 초석을 다진 뛰어난 사람들 중 하나이며, 인간 진보의 가장 위대한 발견(물질적 실현보다 수세기 전에)을 예상한 주창자이자 혁신가이기도 하다.
다 빈치는 인간의 심장에 있는 가장 작은 동맥부터 우주 저 너머 멀리 떨어진 별자리에 이르기까지 자연과 과학이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고 보았다. 그의 호기심과 창의력은 철학부터 해부학, 지질학, 수학, 광학, 중력, 열과 빛의 법칙, 비행 장치 구축에 이르기까지 폭넓고 다양했다.
다 빈치는 〈최후의 만찬〉과 세계적으로 유명한 〈라 조콘다〉, 〈모나리자〉와 같은 작품으로 중세의 예술을 이끌었으며, 매혹적인 심리적 음모와 깊이를 묘사하는 걸작으로 파리, 밀라노, 워싱턴, 런던, 로마 사람들을 매료시켰다.
이 책은 다 빈치의 가장 뛰어난 작품들로 무한한 호기심과 열광적인 상상력, 숭고한 예술성을 소개한다. 이것은 종종 “정복할 세계가 부족하고 살기에 충분하지 않은 삶”으로 묘사된다(앨런 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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