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노트에 비견되는 기예르모 델 토로의 노트
천재 감독의 30년 창작의 비법이 담긴 비밀의 문이 열리다!
베니스 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 골든글로브 감독상, 아카데미 작품·감독상 수상!
‘판타지의 마법사’로 불리는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은 20대부터 30년 가까이 머릿속에 떠오른 아이디어와 스토리를 노트에 기록해왔다. 기예르모 델 토로의 노트는 그의 영화와 책의 청사진이 되었다. 〈아바타〉의 감독 제임스 캐머런은 그의 노트를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노트에 비견하며, “둘 다 당대에는 물론이고 인류 역사상 보기 드문 천재의 창작 과정을 보여준다”라고 평하기도 했다.
이제는 거장의 반열에 오른 영화감독 기예르모 델 토로가 창작 비법을 담은 노트와 작업실이자 그의 컬렉션을 모아둔 ‘블리크 하우스’를『기예르모 델 토로의 창작 노트』에서 공개한다. 이 책에서 그는 어떻게 영감을 발전시키고 자신만의 독특한 스토리를 개발했는지를 시작으로, 데뷔작 〈크로노스〉부터 〈판의 미로〉, 〈헬보이〉 〈퍼시픽 림〉까지의 영화 제작 과정과 톰 크루즈 출연이 확정됐다 무산된 〈광기의 산맥〉을 비롯한 미완성 프로젝트들을 소개한다. 감탄스러운 디테일과 숨 막히는 디자인으로 빼곡한 이 책은 독자들을 거대한 상상의 세계로 안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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