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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활이다. 그 활로부터 당신의 아이는 달리는 화살이 되어 튀어나간다.”
_칼릴 지브란(Kahlil Gibran)
교사로서 오랫동안 교육 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친 다섯 명의 엄마가 만났다. 교육 현장의 경험을 통해, 적어도 자신이 아이를 낳으면 잘 기를 수 있을 거라는 막연한 자신감을 탑재한 채 살아온 그들이었다. 그런데 막상 아이를 낳아보니 모르는 것, 어려운 것 투성이라는 ‘현타’와 함께 갈팡질팡 이 길이 맞는 것인지 엄청난 고민과 번뇌의 순간을 지나왔다. 이 시기에 이런 발달이 맞는지? 다른 아이들은 잘 하는데 왜 우리 아이는 느린 건지? 그럼 나는 엄마로서 무엇을 해 주면 좋을지? 수많은 의문이 쌓였고, 그 의문을 하나씩하나씩 아이와 함께, 때로는 비슷한 고민을 지닌 동료(?) 엄마들과 함께 풀어가며 아이를 키우고, 가르치고 있다. 그리고 이제 그동안 쌓은 노하우를 좀 더 많은 이들과 공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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