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시간 속 우리는
어떤 하루를 보내나요?
《모두의 하루》는 아침 6시부터 다음 날 아침 5시까지 하루 동안 7개의 방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차례대로 보여 주는 그림책입니다. 검고 커다란 건물 안에는 빵집 아저씨, 할머니, 시계방 할아버지, 화가 언니 등 다양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한 장씩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시간도 함께 흘러요. 시간이 지날수록 각자 방 안에서 하는 일도 저마다 다르지요. 각 방을 하나씩 자세히 살펴볼까요? 가게와 방 안에 놓인 깨알 같은 소품부터 사람들까지 모두 정교한 종이 오리기로 탄생한 것이에요. 자, 지금부터 구경하러 가 볼까요?
도서정보 상세보기[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