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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334.3
도서 우리의 목소리를 공부하라: 세상을 바꾸고 있는 청소년들
  • ㆍ저자사항 하지현 외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교육공동체벗, 2020
  • ㆍ형태사항 268 p.: 삽화; 23 cm
  • ㆍ일반노트 공저자: 최유경, 청소년 기후행동, 조민, 이호, 이미르, 이규헌, 김지유, 김지우, 김은결, 김윤송, 김수현
  • ㆍISBN 9788968801396
  • ㆍ주제어/키워드 정치 사회문제 시민사회 시민운동 사회운동
  • ㆍ소장기관 논산열린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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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 ISBN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서비스
NE0000076892 [열린]종합자료실
334.3-하294ㅇ
예약불가 - 예약불가 상호대차신청

상세정보

<세상을 바꿀? 아니, 바꾸고 있는 선거권 연령 하향을 위한 국회 앞 농성, 기후를 위한 결석 시위, 스쿨 미투,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 밀양 송전탑 투쟁, 제주 제2공항 반대 등 세상을 바꾸는 중요한 장면마다 청소년들은 함께 자리를 지켰다. 때로는 절박함에 목소리를 높이며 자신을 드러내기도 했고, 때로는 묵묵히 곁을 지키는 한 사람의 연대자로 함께하기도 했다. 그런 열두 명(팀)의 이야기를 엮었다. 바로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우리의 목소리를 공부하라”는 2018년 선거권 연령 하향을 위한 청소년 농성장에서 사용한 구호 중 하나다. 늘 배우는 위치에 놓이던 청소년들이 거꾸로 어른들에게 자신들의 이야기를 새겨들으라고 요구하는 전복적인 의미가 담겨 있다. 이 책에 참여한 열두 명(팀)의 청소년 저자들의 한 가지 공통점은 나중이 아니라 ‘바로 지금 내가 선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하기로 결정했다는 것이다. 이들은 ‘우리도 성숙하다’라고 말하기보다는 성숙하지 않아도 누려야 하는 것이 있다고 말한다. 경험이 적어 서투르고, 정교한 논리를 갖추지 못할 때도 있지만 그것이 동등한 시민으로서의 권리를 누리지 못할 이유는 되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들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당신의 어린 시절의 목소리, 그리고 다른 청소년들의 목소리에도 더 귀 기울이고 싶어질 것이라 믿는다. + 책의 구성 1부 ‘우리의 다름이 차별받지 않을 때까지’의 키워드는 ‘인권’이다. 소수자로서 혹은 소수자와 연대하기 위해 목소리를 높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모았다. 청소년 페미니스트 네트워크 위티 활동가 최유경,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 유튜버 김지우, 학교에서 성소수자인권 동아리를 운영한 이호(필명), 중학생 시절 이란 난민인 옆 반 친구의 난민 인정을 위해 나섰던 김지유가 참여했다. 2부 ‘내일이 아닌 오늘을 살기 위해’의 키워드는 ‘현재’다. 이들은 청소년을 ‘예비 시민’으로 보는 사회 제도와 구조에 도전하고, 미래를 준비할 뿐 아니라 현재를 바꿀 권리를 갖겠다고 선언한다. 선거권 연령 하향을 위한 국회 앞 삭발 농성을 했던 김윤송, 노동당의 청소년 후보로서 선거에 출마한 조민, 경남학생인권조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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