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검색 > 상세페이지

저자

KDC : 816.7
도서 진심, 제주!: 한 걸음 더 제주 생활 문화 산책

소장정보

소장정보
등록번호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 ISBN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서비스
ZZ0000004019 [연무]짬짬이도서
816.7-이475ㅈ
예약불가 - 예약불가 신청불가

상세정보

<20년간 제주에 살며 매일매일 제주의 소식을 전한 아나운서의 속 깊은 제주 이야기! 제주에서 사는 맛! 제주도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핫한 관광지다. 코로나 사태로 해외 길이 막혔을 때, 모두가 날아간 곳도 제주도다. 그동안 제주에 대한 책은 무수히 쏟아졌다. 올레길 순례, 유명 카페와 맛집 소개는 기본이고, 요즘 유행하는 한달살이 체험까지, 나올 만한 책은 다 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이자 국보급 관광지인 제주에 대해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혹시 새로 생긴 멋진 카페와 가성비 좋은 맛집, 인증샷 찍기 좋은 세련된 스팟만 머릿속에 두고 여행하는 것은 아닐까. 재미와 휴식, 기분 전환을 위해 떠난 여행이니, 이 정도만 알아도 충분할지 모른다. 그럼에도 자꾸 현지인의 삶이 궁금하다. 심지어 맛집 소개에도 현지인 추천이라는 문구가 붙으면 철썩같이 믿게 된다. 누가 속 시원히 현지인의 삶을 책 한 권으로 알려주면 좋겠는데……. 20년을 한 도시에 살면 그 도시는 더 이상 새롭지 않게 된다. 구석구석 탐험해볼 마음도 잘 생기지 않는다. 그런데 매일매일 삶의 터전이 궁금한 사람이 있다. 심지어 출근하는 길도 설렌다. 이 책의 저자 이영재는 KBS 아나운서로 제주에서의 삶을 동경해 제주 발령을 요청하고, 2002년부터 20년 가까이 제주에서 살았다. 그리고 매일매일 제주의 소식을 전했다. 이방인으로 왔기에 제주의 풍경 하나하나가 황홀했고, 생활인으로 살았기에 제주가 품은 아픔과 기쁨을 속 깊이 이해하게 되었다. 게다가 그는 시민의 희로애락을 대신 전해주는 이가 아닌가. 그가 제주에 사는 맛을 제대로 표현해준 이 한 단락은 부러움을 넘어 얄밉기까지 하다. “제주에 살아서 좋은 점이 어디 한두 가지랴. 가장 큰 기쁨은 의외로 내가 제주에 없을 때 만끽하게 된다. 외국으로 휴가를 떠났다가 제주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 여행을 마치고 일상으로 복귀하는 공간이 무려 제주라는 사실에 나는 소름이 끼칠 지경이다. 휴가지보다 훨씬 아름다운 삶의 터전이 아닌가.”

도서정보 상세보기[NAVER 제공]

목차

진심, 제주! - 이영재 지음
20년간 제주에 살며 매일매일 제주의 소식을 전한 아나운서의 속 깊은 제주 이야기. 저자 이영재는 KBS 아나운서로 제주에서의 삶을 동경해 제주 발령을 요청하고, 2002년부터 20년 가까이 제주에서 살았다.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03299967&copyPaper=1&ttbkey=ttbhcr98061138004&start=api

한 겹을 열며

오멍 가멍
애월에 뜨는 달은: 제주시 애월읍
당신만의 공간은 어디인지: 대정읍 모슬포항~형제해안로
비록 정신없는 산책일지라도: 애월읍 수산리
벵듸엔 미궁이 없다: 구좌읍 평대리
꼬닥꼬닥 다시 걷는 바닷길: 제주올레 3-B코스
백주또의 연풍연가: 조천읍 교래리, 구좌읍 송당리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차귀도에서 수월봉

느영 나영
나이 듦이 안심인 이유: 제주시 한울누리공원
그듸 있어줍서: 제주시 민속오일시장
헬로 Mr. 구럼비: 서귀포 강정마을
제주의 배꼽에서 세상을 외치다: 구제주 대학로와 제주시청
E=(MC)²: 카페 ‛제대 가는 길’

모다들엉 배려봅서
비싸도 산다: 제주의 독립서점
제목 없는 파노라마: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녹차 전쟁: 보성 대한다원 vs 제주 녹차밭
진격의 백만대군: 애월읍 목욕탕
행복하자, 남쪽에서: 서귀포 이중섭 거리에서 새연교까지
해물탕과 아포가토: 서귀포 소라의 성과 허니문하우스
한잔하고 헤어질까요?: 한림읍 제주맥주 양조장

다시 그리움으로


[인터넷서점 알라딘 제공]

내가 찾은 검색어

천안시도서관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는 자동수집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31127) 충남 천안시 동남구 중앙로 118 / Tel : 041-521-3721~2

Copyrightⓒ Cheonan-Si. All rights reserved.

Libropia QR c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