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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조와 사칭, 거짓과 속임수의 달인 프랭크 에버그네일 주니어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톰 행크스 주연의 영화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의 실제 주인공이다. 그는 16세에 사기 행각을 시작하면서 250만 달러어치의 위조 수표를 남발하고, 비행기 조종사, 의사, 교수 등을 사칭하고 다녔다. 그는 21세에 체포돼 복역한 후 죄를 뉘우치고 FBI 수사에 협력하며 보안 컨설턴트로서의 삶을 살면서 정부, 기업, 일반인에 이르기까지 사기 피해를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치는 일에 헌신하고 있다. 이 책은 70세가 된 그가 사기에 대한 일반인들의 경계심을 일깨우기 위해 쓴 역작이다.
우리는 개인의 신원 정보가 온라인에서 상품화돼 거래되는 위험한 시대에 살고 있다. 이 책은 일반인들이 자신의 개인 정보를 지키며 사기꾼들의 속임수를 물리칠 수 있도록 다양한 유형의 사기 수법을 공개하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보안 지식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그중에서도 신원 도용, 금융 사기, 사이버 보안, 피싱, 부동산 사기, 친분 사기, 애정 사기, 자선 사기 등 현대 사회에서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광범위한 위험 요소를 자세히 다룬다. 오늘날 미국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유형의 사기 사례를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어 특히 미국에서 생활하게 되는 주재원, 유학생, 이민자들에게 대단히 요긴한 정보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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