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작가 정채봉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기 위해 엮은 '정채봉 전집'. 2006년 고인의 5주기를 기념하여 출간되었다. 에세이 은 바쁘고 번거로운 현대의 일상에서 자신을 잠시나마 돌아볼 여유에 대해 이야기한다.
정채봉은 바쁜 일상에서 잠깐 걸음을 멈추고, 호흡을 가라앉히고 자신의 그림자를 한 번 쳐다볼 것을 권한다. 잠깐의 여유를 가지고 자신을 들여다보면 앞모습과 겉모습뿐만 아니라 뒷모습과 내면까지 아름다운, 진정으로 아름다운 사람이 되기 위해 꼭 필요한 가슴속의 별들을 발견할 수 있다고 일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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