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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년도

KDC : 818
도서 매일 수련 마음 단단: 검도 인생 20년 차, 죽도를 죽도록 휘두르며 깨달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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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 ISBN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서비스
NE0000074019 [열린]종합자료실
818-이391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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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은 울지 않는다, 다만 휘두를 뿐” 검도 인생 20년 차, 죽도를 죽도록 휘두르며 깨달은 것들 죽도를 죽도록 휘두른 20년 차 검도인의 몸 마음 수련 기록물.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선 필연적으로 ‘역할’이라는 가면을 쓸 수밖에 없다. 착한 엄마 딸로서의 나, 친한 친구로서의 나, 성실한 회사원으로서의 나 등 우리는 맡은 임무를 충실히 해내며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어느 순간 ‘그 역할이 진짜 나일까?’ 질문을 던지게 되는 때가 온다. 이 책은 죽도를 죽도록 휘두른 20년 차 검도인이 전하는 본격 자아 찾기 검도 에세이다. 저자는 눈치 보며 살기 바쁜 현대인일수록 “자기 자신에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며, 그 방법으로 검도를 추천한다. 검도를 할 때면 “어떤 역할을 잘 해내려고 애쓸 필요 없이 자신에게 초점 맞추고 스스로를 밀도 있게 바라보게” 되기 때문이다. 이렇게 일상과 마음 사이의 균형을 찾아낸 단단한 사람은 ‘안 될 거야’ 대신 ‘될 거야’를, ‘그만할까’ 대신 ‘한 번만 더’를 외치는 진짜 어른이 될 수 있다. 자신이 뛰어나지 않아서, 겁이 많아서, 또는 울보라서 주저앉고 싶은 사람들에게 삶의 균형을 잡아주는 이 책을 권한다. “함께 마음을 다잡는다”는 쩡찌 작가의 추천사처럼 이 책은 긴장과 막막함, 압박감 속에서 그저 울고 있을 수만은 없는 사람들에게 앞으로 나아갈 힘을 건네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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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매일 수련 마음 단단 - 이소 지음
죽도를 죽도록 휘두른 20년 차 검도인의 몸 마음 수련 기록물. 죽도를 죽도록 휘두른 20년 차 검도인이 전하는 본격 자아 찾기 검도 에세이다. 자신이 뛰어나지 않아서, 겁이 많아서, 또는 울보라서 주저앉고 싶은 사람들에게 삶의 균형을 잡아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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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_검도 인생 20년 차, 성장하는 나를 받아들이며 살아가다

입문: 무예의 세계로 들어간 문과생

얼떨결에 맞은 첫 겨눔세
꼭 잘해야 계속할 수 있나요
나쁜 습관 고치기
일상의 매 순간은 수련
운동의 적은 야근
기록으로 만드는 나의 수련 생활

응용: 검도 수련자의 기쁨과 슬픔
여름의 땀방울, 느껴본 자만이 안다
나만의 한 방을 찾아서
한계 극복과 쉼의 사이
어쩐지 몸짓에서 마음이 느껴져
과정에 충실해야 결과도 있으니까
다 큰 어른에게도 로망은 필요해
열정과 경험을 교환하다
일상에서 잠시 검도가 사라지다

실전: 수련의 성과가 보이는 순간
마침내 머리보다 몸이 먼저 반응하다
승리는 끈기 있는 자에게 돌아간다
도장 깨기의 나날
나에겐 ‘다음’이라는 단단한 무기가 있다
놀랄 만큼 기뻤고 아무 일도 없었지만
함께가 뭔지 알고 싶어서
주저앉은 마음을 다독이는 방법

종합: 검도로 넓어진 마음 그릇
시합장 바깥에서 우는 사람
가장 오래된 도장 선배, 애인
지금의 나를 만들어준 사람들
잠깐 만나도 오래 안 사이처럼
누군가가 떠나갔을 때의 태도
격투의 언어로 마음을 부딪히다
운동도 삶도 해내게 해준 든든한 다리
오독 없이 마음을 읽고 읽히는 시간

에필로그_좋아하는 걸 진지하게 하는 사람, 마음이 이어지는 한 계속


[인터넷서점 알라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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