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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189.1
도서 나만 모른다, 내가 잘하고 있다는걸: 나의 자존감을 보살피는 심리학
  • ㆍ저자사항 슈테파니 슈탈 지음;
  • ㆍ발행사항 고양: 갈매나무, 2021
  • ㆍ형태사항 307 p.; 21 cm
  • ㆍ일반노트 이 책은 '심리학, 자존감을 부탁해'(2016)의 개정판임 원저자명: Stefanie Stahl
  • ㆍISBN 9791191842043
  • ㆍ주제어/키워드 심리학 응용심리 자존감 자아존중감 처세
  • ㆍ소장기관 논산열린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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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 ISBN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서비스
NE0000073077 [열린]종합자료실
189.1-슈994ㄴ
예약불가 - 예약불가 상호대차신청

상세정보

<당신 삶에 무례해지지 않도록 친한 친구를 보듬듯 자신을 이해하라 심리학이 가르쳐주는 사람들 사이에서 편안해지는 법, 온전히 나를 사랑하며 사는 연습 당신은 자신에게 오롯이 집중해본 적이 있나요?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혹시 자신만 모르고 있지는 않나요? ?심리 치료의 권위자 슈테파니 슈탈의 스테디셀러 ?일찍이 국내에 ‘자존감’을 소개하며 수많은 독자를 일으켜 세운 따뜻한 조언 ?나를 온전히 받아들이는 과정, 그 오랜 시간과 노력에 대한 현실적 안내서 툭 하면 상처받고, 내 능력이 의심스럽고, 실수할까 봐 불안하고, 거부당할까 봐 두렵고, 완벽하고 또 완벽하길 바라는 … 감기처럼 사소해 보이지만 지긋지긋하게 떨어지지 않는 이러한 마음의 병을 사실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한다. 심지어 멋지고 당당해 보였던 공인들조차 “사실 저도 자존감이 낮아요”라고 고백하는 모습을 우리는 심심찮게 만나기도 한다. 책의 제목 “나만 모른다. 내가 잘하고 있다는 걸”은 그런 이들에게 건네고 싶은 화두인 셈이다. 자존감은 실로 ‘모든 심리적 문제의 진원지’라 할 만하다. 아니 이제 심리적 문제를 이야기할 때 누구나 빼놓지 않고 거론하는 만병통치약처럼 여겨질 정도다. 그런데 정작 우리는 이에 대해 얼마나 제대로 알고 있을까? “요즘 사는 게 부쩍 즐거워졌다. ‘자존감’은 이제 내 인생의 주요한 키워드다. 내 안에 숨어 있던 ‘열등감 아이’를 꺼냈더니 세상이 이렇게 아름다웠나 싶다. 책이 이렇게 인생을 바꾸는구나!” - 인터넷서점 독자 서평 중에서 독일에서 심리 전문가이자 치료사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슈테파니 슈탈은 ‘자존감’에 대해 주목한 이 책을 통해 수많은 독자와 만나면서 베스트셀러 작가로 자리매김하였다. 낮은 자존감으로 고통스러워하는 이들에게 ‘피상적 위로’를 건네기보다 현실에 뿌리내린 ‘단단한 조언’을 전한다는 점을 독자 모두 높이 평가했다. 슈탈은 자존감을 튼튼하게 키워 의식적으로 ‘자기 자신’이 되는 법, 곧 나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나답게 사는 삶으로 찬찬히 안내한다. 이는 다름 아닌 ‘나를 사랑하는 방법’이니, 저자가 실제 상담했던 이들의 다양한 사례와 예리하면서도 따뜻한 조언을 읽고 나면, 세상에 둘도 없는 좋은 친구를 찾은 듯 든든해질 것이다. “타인이 나를 평가하는 소리보다, 나의 내면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데 집중한다. 내가 무엇이 부족한지 찾기보다, 이미 가진 것들을 알고 기쁨을 느낀다.” - ‘자존감을 올리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 김연경 유튜브 중에서 많은 이들이 ‘식빵 언니’라는 국민 호칭으로 기억하는 배구 선수 김연경. 2021 도쿄 올림픽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경기력과 리더십으로 다시 한번 온 국민의 환호를 독차지하며 국가대표로서 화려한 마지막을 장식한 그이의 독보적인 자신감 비결은 다름 아닌 자존감이다. 김연경의 유튜브 동영상 ‘자존감을 올리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조회 수 100만 회를 훌쩍 넘긴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타인이 나를 평가하는 소리보다, 나의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데 집중한다”고 말한다. “내가 무엇이 부족한지 찾기보다 이미 가지고 있는 것들을 알고 기쁨을 느낀다”고 이야기한다. 김연경이 자신과 타인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는 비결은 생각보다 단순하다. 슈탈은 물론 이 단순한 비결을 실천하기가 쉽지 않다는 걸 잘 안다. 자신의 의견과 감정을 솔직하게 말하지 못하고, 상대의 말과 행동을 자꾸 부정적으로 해석하고, 타인의 인정을 받지 못하면 큰일이라도 날 것처럼 전전긍긍하고 … 상처를 자초하면서도 해결의 단초를 찾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우선 딱 한 걸음씩만 생각하라”고 손 내밀어 소박한 출발을 응원한다. 나아가 불안을 극복하고 자존감을 회복하는 과정을 단계별로 차근차근 짚어나간다. 책은 ‘불안 행성에 사는 당신에게 심리학이 건네는 말’(프롤로그)로 말문을 연다. 이어 ‘1장-작은 실마리부터 들여다보기’는 낮은 자존감 때문에 일상에서 겪는 고통의 사례들로 공감대를 형성하며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2장-진짜 약점과 가짜 약점 구별하기’는 문제를 직시하는 단계다. 무엇이 문제인지 정확히 알아차리는 것만으로도 반은 해결한 것과 같다. ‘3장-내면아이와 내면어른 분리하기’는 원인 찾기 과정이다. 부모와의 관계, 양육 환경 등 자존감 결핍의 오랜 근원을 더듬어보도록 이끈다. ‘4장-그냥 마음 놓고 불안해하기’는 심리학적 해설을 기반으로 마음속 혼돈을 분석하고 해체하는 법을 설명한다. 스스로 치유하는 본격적인 첫걸음을 소개하는 장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저자는 불안은 나쁜 것이 아니라고, 안 그런 척하고 잘못된 방식으로 도망치며, 두려워서 아예 시도조차 안 하는 게 나쁘다고 강조한다. ‘5장-비판 한마디에 무너지지 않기’와 ‘6장-나를 온전히 충분하게 안아주기’는 일상에서 시도해볼 만한 자존감 회복 전략이다. 사람들 속에서 편해지는 연습, 자신의 감정을 알아차리는 연습을 거듭 실천하다 보면, 당신도 ‘마침내 확신 행성으로 도착한 순간’(에필로그)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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