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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적 43만 부 이상 판매!
- 독자가 증명하는 ‘어린이 인문학 대표 베스트셀러 시리즈’의 스물두 번째 이야기!
- 마음속 꼭꼭 숨어 있던 그림자와 마주하게 되는 여섯 명의 아이들,
융 아저씨네 연구소에서 진짜 나를 들여다보는 법을 배우다!
- 나다운 것은 뭘까? 내 마음 안의 다양한 색깔과 모양을 인정하는 것!
- 도서 활용 100%, 바른 인성과 비판적 글쓰기 능력을 키워 주는 독후활동지 책 속 포함!
내 안의 또 다른 나
융 아저씨네 연구소에서 살펴보는 진짜 내 마음!
인형 놀이를 하던 정인이는 자신도 모르게 인형들의 머리카락을 싹둑싹둑 잘라버린다. 엄마는 정인이의 이런 행동에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학원을 마친 뒤 집에 들어가기 싫어진 정인이는 동네를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융 아저씨네 마음 연구소’를 발견한다. 융 아저씨는 도화지를 내밀며 마음대로 그림을 그려보라고 한다. 그림은 마음을 찍는 엑스레이라고. ‘흥, 내 마음속에 누가 있는지 어떻게 알아? 이걸로 내 마음을 볼 수 있다고?’ 융 아저씨의 알쏭달쏭한 말에 정인이는 투덜거리면서도 ‘인형의 머리카락을 잘랐던 나는 정말 나일까?’ 고민하며 천천히 그림을 그려나가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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