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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위와 인습, 폭력과 차별에 맞서 싸운 그림책계의 반항아
100년에 한 번 나올 법한 천재 작가 토미 웅게러가
희망 없는 세상에 남긴 희망의 묵시록
“세상은 무서운 곳이지만, 그리고 점점 나빠지고 있지만,
때때로 기적이 일어나는 곳이기도 하다.”
“재능을 부여받은 사람은 공공선을 위해 그 재능을 써야 한다.
그것이 재능을 부여받은 이유이기 때문이다.”
-에리히 캐스트너상 수상 소감 중에서
새도, 나비도, 생쥐도 사라지고, 풀과 나뭇잎은 시들어 버리고, 꽃들은 기억 속으로 사라진 세상. 사람들이 모두 달로 떠난 뒤, 홀로 지구에 남은 바스코는 자신의 그림자를 따라나선다. 딱 때맞춰! 그림자는 바스코를 ‘아무것도 아닌’이라는 이름의 생명체에게로, 다시 그의 아내와 아기 포코에게로 이끈다. 딱 때맞춰! 그림자가 이끄는 대로 희망 없는 세상을 종횡무진하는 바스코와 포코를 기다리는 것은 무엇일까? 그림책계의 반항아, 100년에 한 번 나올 법한 천재 작가 토미 웅게러의 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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