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떠난 첫 여행, 멋진 장소와 새로 사귄 친구들, 자랑하고픈 여름 캠프의 설렘!
처음으로 혼자 기차를 타고 여름 캠프에 참가한 소녀는 캠프에서 있었던 일과 새 친구를 사귄 기쁨을 조금이라도 빨리 할머니께 소개하고 싶어 캠프 중에 할머니께 편지를 썼고, 답장을 받습니다. 기쁜 소식을 주고받는 편지 형식의 평범한 이야기와는 달리, 환상적인 색감의 상상력 가득한 그림이 더해져 자꾸 들춰보게 되는 여름 판타지 그림책입니다. 이 책 하나면 긴 팔 입고도 시원할 여름, 맞이할 수 있습니다!
할머니, 캠프에서 사귄 친구들을 할머니께 빨리 소개하고 싶은데
잠깐만요, 캠프파이어에 쓸 장작을 가지러 가야 해요! _책 속 한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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