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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년도

KDC : 808.9
도서 붕붕이와 친구들의 모험
  • ㆍ저자사항 김목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우리교육, 2022
  • ㆍ형태사항 104 p.: 천연색삽화; 22 cm
  • ㆍISBN 9791192665108
  • ㆍ주제어/키워드 붕붕이 친구 모험 창작동화 한국동화 아동
  • ㆍ소장기관 논산열린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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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 ISBN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서비스
NE0000072495 v.88 [열린]어린이자료실
아동808.9-우121ㅆ-88
예약불가 - 예약불가 상호대차신청

상세정보

<사람뿐 아니라, 자연의 수많은 생명과도 친구가 될 수 있어요!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되었습니다.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일벌 붕붕이는 궁금한 것이 많아 여기저기 날아다닙니다. 산등성이에 올라가 조팝나무와 친구가 되기도 하고, 거미줄에 걸린 일벌 친구를 구하기도 합니다. 못생긴 번데기가 호랑나비로 탄생하는 과정도 구경하지요. 또 무지개나비와도 친구가 되어 낮놀이(비행놀이)를 하다가 무서운 산 까치를 피해 숨기도 하는 등 하루가 모자랄 만큼 신기하고 재미있는 모험을 하지요. 그러던 어느 날, 무지개나비와 비슷한 태극나비가 사람들에게 잡혔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붕붕이는 태극나비를 구하기 위해 기발한 계획을 세웁니다. 붕붕이와 친구들은 태극나비를 무사히 구할 수 있을까요? 《붕붕이와 친구들의 모험》에서는 대도시에서는 쉽게 만나기 어려운 나비와 벌, 많은 꽃과 나무가 서로 대화하고, 힘을 합쳐서 어려운 일을 풀어 갑니다. 어린이들은 이 동화를 통해 자연에 한 번 더 눈길을 돌리는 마음의 여유도 찾고, 친구들과 힘을 합쳐 어려움도 씩씩하게 이겨낼 지혜를 얻을 수 있습니다. 동화를 읽다 보면, 꿀벌의 생태가 저절로 이해돼요 도시 난개발로 인해 언제부턴가 나비나 벌과 같은 곤충을 직접 보기가 어려워졌습니다. 꿀벌을 만나는 기간이 언제부터 언제까지인지 알 수 없게 되었고, 나비 등도 도감 등을 통해서만 만날 수 있습니다. 몇 년 전부터는 꽃과 나무를 심은 공원을 도심에 조성하기도 했지만, 이미 개체 수가 줄어버린 곤충을 다시 만나는 일은 어려워졌습니다. 《붕붕이와 친구들의 모험》은 어린이들이 동화를 읽으면서 주인공인 꿀벌 붕붕이의 생태를 자연스럽게 알 수 있도록, 계절에 따라 변하는 자연의 모습을 최대한 사실에 가깝게 담았습니다. 여왕벌이 알을 낳은 후부터 21일이 지나면 어엿한 일벌이 되는 과정을 차근차근 알려 주기도 하고, 나비는 꿀벌보다 오랫동안 번데기 상태로 있다가 번데기 껍질을 벗고 나비가 된다는 차이도 알려 줍니다. 일벌들을 ‘언니’라고 부르는 붕붕이를 통해 일벌 대부분은 암컷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 일벌이 생애를 마칠 때가 되면 자기가 살던 벌통에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 날아가 죽는다는 사실도 알게 됩니다. 다른 천적들에게 벌통의 위치를 들키지 않게 하기 위함이지요. 붕붕이와 친구들을 따라 모험하다 보면, 곤충들이 자연에서 살아가는 모습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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