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불러도 따스하고, 언제 찾아도 그 자리에 있는 ‘엄마.’
우리 엄마는 자연에 대해서도 잘 알고 춤도 잘 추고,
아이스크림도 똑같이 잘 나눠주지요.
엄마는 지혜롭고 현명해요. 기발하고 또 재미있지요.
무언가 잘못되었을 때 그저 안아주는 것이 해결책이라는 것도
잘 알고 있답니다.
나중에 커서 어른이 되면요, 나는 딱 엄마처럼 되고 싶어요.
누구나 다 그럴걸요?
그 어떤 뛰어난 직업보다, 그 어떤 훌륭한 배움보다, 즐거운 일을 찾고, 모험을 하고, 소소한 행복을 알아가는 ‘아이 마음’을 아는 엄마. 엄마의 눈에는 모든 것이 다 보이는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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