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나쁨! 작아서 더 무서운 미세 먼지』는 오늘날 전 세계적인 환경 문제로 떠오른 미세 먼지의 모든 것을 다루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도 않을 만큼 작으면서 우리 몸에 들어가 많은 질병을 일으키는 미세 먼지와 초미세 먼지! 오늘날 전 세계 사람들은 대기 오염 물질이 만드는 미세 먼지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도대체 미세 먼지의 발생 원인은 무엇이고 해결 방안은 무엇일까요? 마스크만 잘 쓰면 될까요? 우리나라에서만 환경오염 물질을 줄이면 해결해 나갈 수 있는 것일까요?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미세 먼지가 인체와 일상생활에 미치는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가 노력해야 될 일, 또한 국제적인 협력과 연대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깊이 성찰할 수 있을 것입니다. ■ 미세 먼지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지구만이 아니라 우주의 경계를 넘은 평행 세계의 초록 별까지 덮친 엄청난 미세 먼지 문제를 해결하려는 주인공들의 모험과 우정! 『오늘도 나쁨! 작아서 더 무서운 미세 먼지』는 미세 먼지 문제를 해결해 나서려는 여러 어린이들의 이야기입니다. 지구에 사는 준이와 보라, 그리고 또다른 우주에서 온 완이와 강이, 그리고 인공 지능 고양이 코비가 그 주인공들이지요. 미세 먼지 문제에 무관심하고 심지어 미세 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 마스크도 쓰지 않던 준이는 또다른 우주에서 온 친구들과의 모험을 통해 미세 먼지는 왜 발생하는지, 사람의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어떻게 하면 해결할 수 있는지 등에 대해 깨닫게 됩니다. 이 책을 읽은 독자들도 준이처럼 오늘날 전 세계적인 환경 문제로 떠오른 미세 먼지 문제의 심각성과 그 해결 방안을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갖게 되기를 바랍니다. ■ 과학을 생활 속에서 이해하는 융합 교과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과학 교육은 어린이들의 삶과 관련된 흥미로운 이야기로 구성되어야 합니다. 『오늘도 나쁨! 작아서 더 무서운 미세 먼지』는 독서량이 풍부하지 않고 자발적인 독서를 어려워하는 학생들도 큰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스토리텔링 형식의 재미있는 이야기와 그림뿐 아니라 다양한 읽을거리를 제공합니다. 과학을 단편적인 지식으로 접하면 논리적인 글쓰기와 말하기에 접목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동화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 낸 과학 정보를 통해 스스로 문제를 제기하고 생각을 정리하면, 보다 쉽게 논리적인 사고를 할 수 있습니다. 찬반 토론이 가능한 다양한 과학 정보를 접함으로써 일방통행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 때 그렇게 생각하는지 이유와 근거를 보다 정확하게 댈 수 있습니다. 「초등융합 사회 과학 토론왕」 시리즈는 현대를 살아가며 미래를 이끌어 갈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과학적 사고를 어린이들의 눈높이로 다시 살펴볼 수 있게 이끌어 주는 어린이 과학 입문서입니다. ■ 수업 시간에 적극적으로 발표할 수 있게 하는 실전형 토론책 흥미로운 이야기를 읽으며 끊임없이 생각하고 답을 찾는 사이, 과학은 어렵고 복잡하다는 편견을 깰 뿐만 아니라 우리 삶을 풍요롭게 해 주는 가치와 지혜를 하나씩 배울 것입니다. 무엇보다 교과서에서는 접할 수 없는 구성으로 과학적 주제와 동화를 엮어 어린이 독자들이 논리적 사고력, 문제 해결력, 창의적 발상을 두루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폭넓은 정보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설명함으로써 교과별로 조각나 있는 지식을 엮어 배경지식을 보다 탄탄하게 만들어 줍니다. 이러한 통합 교과형 구성은 국어를 기본으로 과학에서부터 역사, 지리, 사회, 예술, 철학에 이르기까지 상식과 사회에 대한 감각을 익히고 세상을 올바르게 바라보는 안목도 키워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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