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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911.0553
도서 이순신이 지킨 바다: 1592-1598 승전 현장 답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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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 ISBN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서비스
NE0000071659 [열린]종합자료실(큰글)
큰글911.0553-이348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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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여도와 현대지도를 비교하며 25년간 300여 차례 답사로 이순신 장군의 승전 현장을 완벽하게 복원한 역작! 우리나라 최고 이순신 연구가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저자 이봉수는 현장 전문가이다. 지난 25년 동안 이순신 장군이 지켜낸 우리 바다 구석구석을 누비며 온몸을 바쳐 싸웠던 그날의 현장을 생생하게 되살려 냈다. 임진왜란 첫 승전을 거둔 옥포해전지에서 마지막 숨을 거둔 노량해전지까지, 지난 25여 년 동안 저자가 직접 발로 뛰며 새롭게 발견한 모든 내용이 총망라된 이 책에서 저자는 현장의 지리를 완벽하게 활용해 임진왜란의 모든 해전을 승리로 이끈 이순신의 전략과 승리의 비결을 분석하고 있다. 지금까지 이순신의 리더십이나 인간적인 면에 감춰져 있던 천문과 지리에 대한 그의 놀라운 통찰과 혜안을 철저한 현장 답사를 통해 밝혀낸 것이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왜란이 끝난지 420년이 지난 현재의 바다는 지명이 달라졌을 뿐만 아니라 간척과 개발로 장군이 싸우던 그 바다와는 사뭇 다르다. 장군의 진면목을 제대로 파악하기 위해서는 그가 싸웠던 현장을 직접 가 볼 필요가 있다는 신념으로 남해안 해안 포구와 섬들을 구석구석 찾아다니면서 이순신이 승리한 장소는 물론 하룻밤 정박하고 간 장소들까지 모두 ?고 다니던 저자는 암초를 만난 셈이다. 여기에서 저자는 전문가의 역량과 기지를 발휘한다.《난중일기》,《임진장초》등에 등장하는 지명을 김정호가 그린 동여도를 비롯한 고지도로 찾아내고 이를 다시 현대지도에서 확인하면서 완벽하게 복원해 낸 것이다. 그의 끈기와 열정에 힘입어 우리는 이순신 장군이 싸운 바다의 현장을 눈으로 확인하고 가슴에 새겨넣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저자 이봉수는 특별히 지금까지 그가 직접 땀 흘리며 발굴한 ‘이순신 전적지 답사 코스’를 독자에게 선물하고 있다. 승전 현장의 이순신을 만나고 싶은 독자는 저자가 만들어 놓은 코스를 따라 떠나기만 하면 된다. 이 책 부록에 실린 제1코스(고성-통영-거제), 제2코스(명량 권역), 제3코스(노량-여수-고흥 권역), 제4코스(부산-창원 권역)까지 총 4개의 답사 코스는 서울, 부산, 여수 이순신학교 수강생들이 수료에 앞서 다녀오는 실제 답사 코스로 활용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많은 관련 기관 단체로부터 격찬을 받고 있는 코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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