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검색 > 상세페이지

저자

발행처

발행년도

KDC : 813.7
도서 엄마의 요술가방
  • ㆍ저자사항 글·그림: 홍지니
  • ㆍ발행사항 서울 : 빨간콩, 2022
  • ㆍ형태사항 28 천연색삽화 ; 29 cm
  • ㆍ일반노트 점자라벨도서 점역: 국립장애인도서관, 2022
  • ㆍISBN 9791191864014:
  • ㆍ이용대상자 시각장애인
  • ㆍ소장기관 논산열린도서관

소장정보

소장정보
등록번호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 ISBN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서비스
NG0000003084 [열린]유아자료실
점자813.8-홍549ㅇ
예약불가 - 예약불가 신청불가

상세정보

<“우리 엄마 가방은 엄청나게 커요. 쉿! 비밀인데요, 그건 요술 가방이에요. 수리수리 마수리! 내 소원을 척척 들어주거든요.” 매일 소원을 꺼내는데도 자꾸만 커지는 요술 가방! 아이의 마음 깊은 곳까지 들여다보는 엄마의 아낌없는 사랑! 우리 엄마 가방은 엄청나게 커요. 비밀인데, 그건 요술 가방이에요. 엄마는 요술 가방을 늘 곁에 두어요. 가방 안에는 소중한 것들이 가득하거든요. 내가 소원을 말하면 엄마는 요술 가방 안에서 소원을 꺼내요. 가방 안에는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 잔뜩 들어 있어요. 장난감, 공룡책, 젤리, 알사탕… 심지어 여름까지요! 갑자기 비가 와도 걱정 없어요. 엄마의 요술 가방이 있으니까요. 오늘은 엄마 요술 가방에 몰래 다가갔어요. 정말 중요한 소원이 있거든요. 쉿! 엄마에게는 절대 비밀이에요. 그런데… 요술 가방은 내 소원을 들어줄 수 있을까요? 이 책은 아이가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늘 아이의 마음 깊은 곳까지 어루만지는 엄마의 따뜻하고 무한한 사랑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요술 가방은 아무리 소원을 꺼내도 줄지 않고 점점 커지는 신기한 가방입니다. 아이를 위한 엄마의 사랑으로 가득 차 있으니까요. 아이는 자기가 원하는 것이라면 뭐든지 척척 나오는 요술 가방이 그저 신기하기만 합니다. 하지만 한편으로 꺼내도 꺼내도 자꾸 커지는 가방이 팡! 터져버릴까 봐 걱정입니다. 엄마의 사랑만큼 쑥쑥 자라며, 받은 만큼 주는 마음을 키우는 천진난만한 아이의 모습이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무엇을 주어야 할지 다시 생각하게 하는, 밝고 경쾌한 그림책입니다.

도서정보 상세보기[NAVER 제공]

내가 찾은 검색어

천안시도서관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는 자동수집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31127) 충남 천안시 동남구 중앙로 118 / Tel : 041-521-3721~2

Copyrightⓒ Cheonan-Si. All rights reserved.

Libropia QR c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