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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409
도서 과학혁명과 세계관의 전환. 1, 천문학의 부흥과 천지학의 제창
  • ㆍ저자사항 야마모토 요시타카 지음 ;
  • ㆍ발행사항 서울 : 동아시아, 2019
  • ㆍ형태사항 466 p. : 삽화, 지도, 초상 ; 21 cm
  • ㆍ일반노트 원저자명: 山本義隆 권말부록: 프톨레마이오스 천문학에 관한 보충 설명
  • ㆍISBN 9788962623178
  • ㆍ소장기관 논산열린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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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 ISBN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서비스
NE0000070187 v.1 [열린]종합자료실
409-야781ㄱ-1
예약불가 - 예약불가 상호대차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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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유럽에서 과학이 탄생했는가” 『과학의 탄생』, 『16세기 문화혁명』을 잇는 서구 근대과학이 탄생한 과정을 풍요롭게 그려낸 역작 거장 야마모토 요시타카의 근대과학 탄생사 완결편 왜 유럽에서 과학이 탄생했는가 서구 근대과학 탄생사 시리즈의 완결편 16세기는 소위 ‘14~15세기의 르네상스’와 ‘17세기의 과학혁명’에 끼인 골짜기처럼 여겨지던 시대라고 할 수 있다. 이 시기에 ‘문화혁명’이라고 불러야 할 지식 세계의 지각변동이 일어났다는 점은 매우 주목할 만한 점이다. 대학의 아카데미즘과 거리가 멀고 문자문화의 세계에서 소외되었던 직인(職人)과 기술자, 예술가나 외과의, 상인이나 뱃사람들이 생산·유통이나 각종 직업 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습득하고 축적한 경험 지식이 자연과 세계를 이해하는 데 유효하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이는 당시까지 대학에서 가르치던 중세 스콜라학에 대치하는 것이었으며, 고대 문예의 부활을 통해 인간성의 회복을 추구했던 후기 르네상스의 인문주의 운동마저도 뛰어넘는 새로운 지식의 가능성을 시사했다. 신간 『과학혁명과 세계관의 전환』(원제: 世界の見方の?換, 2014)은 『과학의 탄생』, 『16세기 문화혁명』의 저자이자, 일본 차세대 노벨상 수상자로 불리는 거장 야마모토 요시타카(山本義隆)가 쓴 서구 근대과학 탄생사 3부작 중 완결편인 마지막 제3부이다. 참고로, 『과학의 탄생』(원제: 磁力と重力の?見, 2003)은 국내에 2005년에 번역·출간되었고, 『16세기 문화혁명』(원제: 一六世紀文化革命,2007)은 2010년에 번역·출간되었다. 책은 15세기 중기부터 17세기까지, 북방의 인문주의 운동과 종교개혁을 배경으로 하여 중부 유럽을 무대로 한 세기 반에 걸쳐 전개된 천문학과 지리학, 즉 ‘세계 인식의 부활과 전환’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저자의 전작인 『16세기 문화혁명』을 보완하는 의미로, 16세기 문화혁명과 나란히 진행됐던 천문학 개혁의 전말을 추적하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삼는다. 왜 그리고 어떻게 서구 근대에서 과학이 탄생했는가에 대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탐색은, 야마모토 요시타카의 역작들인 『과학의 탄생』, 『16세기 문화혁명』과 함께 3부작을 이루는 이 책으로 완결된다. 『과학혁명과 세계관의 전환』은 전작들과 달리 국내에는 세 권으로 분권되어 출간될 예정이며, 2019년에 제1권이 번역·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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