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계관 아동문학가 줄리아 도널드슨과
네슬레 스마티즈상, 블루 피터상에 빛나는 악셀 셰플러가 들려주는
진짜진짜 웃기고 재밌는, 세 심술쟁이 이야기!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콤비 줄리아 도널드슨과 악셀 셰플러의 최신작 『세상에서 가장 못된 심술쟁이들』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줄리아 도널드슨과 악셀 셰플러는 ‘영국의 국민 그림책’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붙는 『숲속 괴물 그루팔로』로 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어린이 문학상 중 하나인 네슬레 스마티즈상과 어린이들이 직접 심사에 참여하는 것으로 유명한 블루 피터상을 수상했다. 그 후로 출간하는 작품마다 기발한 소재와 재치 넘치는 그림을 선보이며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최고의 그림책 작가 콤비다. 이번에 출간된 『세상에서 가장 못된 심술쟁이들』은 서로 자신이 가장 심술궂다며 다투는 세 심술쟁이들이 한 소녀의 손수건을 누가 먼저 빼앗는지 내기를 하다가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운율이 살아 있는 입말과 반복적인 구성으로 잠자리 그림책으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할 것이다.
도서정보 상세보기[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