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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863
도서 내 이름은… 라울
  • ㆍ저자사항 앙젤리크 빌뇌브 글;
  • ㆍ발행사항 서울: 나무말미, 2022
  • ㆍ형태사항 32 천연색삽화; 27 cm
  • ㆍ총서사항 나무자람새 그림책; 06
  • ㆍ일반노트 원저자명: Angelique Villeneuve, Marta Orzel
  • ㆍISBN 9791191827057
  • ㆍ주제어/키워드 친구 콤플렉스 우정 관계 자존감 자기존중 정체성 유아
  • ㆍ소장기관 논산열린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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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 ISBN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서비스
NE0000069866 [열린]유아자료실
유아863-빌985ㄴ
예약불가 - 예약불가 상호대차신청

상세정보

<자기 이름을 싫어하는, 세상에 하나뿐인 특별한 빨간 곰의 이야기 콤플렉스에서 벗어나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게 하는 빛나는 그림책 이름이 좋고 나쁜 것은 글자에 있지 않고, '함께 보낸 시간'에 있다는 것을 말하는 그림책 아주아주 커다란 라울은 독특한 빨간 털을 가진 곰이에요. 하지만 친구들이 자기 이름을 부를 땐, 엄청 작고 못생긴 그저 그런 빨간 곰이 되지요. 라울은 자기 이름을 싫어하거든요. 라울은 자기 이름이 세상에서 가장 이상하고 우스꽝스러운 이름이라고 생각해요. 친구들이 “라울아!”하고 부르면 온몸에 소름이 돋고 기분이 나빠진대요. 못생겼다고 느껴지고 어디론가 확 사라지고 싶대요. 자기 이름이 마치 데굴데굴 굴러가는 커다란 공 같대요. 라울에게는 친한 친구 자코트가 있어요. 라울과 자코트는 호수에서 스케이트도 함께 타고 날아가는 제비들도 같이 보는 둘도 없는 친구 사이에요. 라울은 자코트의 이름이 부러워요. 아무도 좋아하지 않을 것 같은 자기 이름과는 달리 멋진 이름을 가졌으니까요. 자코트의 이름은 집 안이나 마당에는 없는 멋진 이름이에요. 신비한 회오리바람 같고, 당당한 여왕님 같고, 또 새콤달콤한 귤이나 자유로운 잠자리처럼 근사하거든요. 하지만 자코트에겐 라울의 이름도 멋진 이름이에요. 달콤한 꿀 같고, 고소한 과자 같은, 맛있는 냄새가 나는 라울의 이름. 자코트는 자기 이름이 싫어서 움츠러들어 있는 친구 라울에게, 라울의 이름이 얼마나 멋진지 그리고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따뜻한 마음으로 느끼게 해 줍니다. 라울은 콤플렉스를 떨치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법을, 자코트는 친구란 어떤 마음을 갖는 것인지를 알게 해 주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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