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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뼘 한 뼘>에 이어 이번에도 토끼와 소녀를 주인공으로 한 따뜻하고 아름다운 이야기 100여 편을 담았다. 어느 순간 방전된 것 같은 느낌이 들 때, 어디론가 떠나고만 싶을 때, 내 마음이 안녕한지 살포시 안부를 묻는다.
공감 가는 담백한 글과 따뜻하고 아기자기한 그림들이 힘들면서도 괜찮은 척 살아가느라 잊어버린 ‘나의 행복한 순간들’을 하나하나 찾아보자고, 그렇게 가만히 나만의 속도로 나답게 즐거우면 된다고, 이제는 너무 아등바등하지 말고 그 누구보다 내가 행복하도록 하고 싶은 거 하고 살자고 위로를 건넨다. 내일보다도 더 소중한 오늘을, 제일 중요한 나를 위해 살아갈 시간이 막 시작되었음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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