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전문 세무사, 회계사가 말하는
부동산 법인 절세 핵심
법인의 부동산 투자를 규제하는 6·17 부동산 대책과 취득세,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를 동시에 상승시킨 7·10 부동산 대책으로 부동산 법인과 개인의 세 부담이 높아졌고, 대출 규제 또한 한층 강화되었다. 따라서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세금은 굉장히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았다. 이 책은 이러한 상황에서 부동산 투자자들이 부동산 법인을 활용해 합법적이고 효율적인 절세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부동산 법인 CEO들이 정확히 알지 못해서 실수할 수 있는 법인의 부동산 취득·보유·판매 과정의 문제점을 정리했고, 실전 운영 사례들로 알기 쉽게 설명했다.
법인으로 주택을 취득할 경우 취득가격 기준 13.4% 또는 12.4%의 취득세가 발생한다. 이러한 높은 세율의 취득세 때문에 법인으로 주택을 취득하는 것은 어렵다고들 한다. 하지만 정비구역으로 지정되었거나 사업시행구역에 소재하는 주택이 아닌, 시가표준액 1억 원 이하인 주택은 취득세 중과대상 제외이므로 취득가격의 1.1%가 발생한다. 따라서 기준시가 1억 원 이하의 주택은 부동산 법인으로 취득하는 것이 좋다. 이렇듯 부동산 법인은 아직 틈새시장이 존재하고, 합법적인 절세가 가능하다. 대출 규제와 금리 상승 시대에 이 책을 통해 부동산 법인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회로 삼자.
부동산 법인 운영을 고민하는 투자자의 필독서
이 책은 2022년 시행령(소득세법, 지방세법, 종합부동산세법)을 반영해 가장 최신의 부동산 법인 운영 사례를 담았다. 또한, 수많은 부동산 법인의 회계장부를 만들고, 세무서에 신고하는 업무를 진행하는 부동산 전문 세무사, 회계사가 집필해 실전적이고, 전문적이다. 총 3개의 파트로 구성된 이 책은 다양한 부동산 법인 필수 운영 사례를 담았고, 부동산 법인전환에 대해 다뤘다. 부록에는 2022년 7월 21일 발표된 세법개정(안)을 담아 최신의 자료를 확인해볼 수 있도록 했다. 《절세의 모든 기술 부동산 법인에 있다!》 도서를 참고해 부동산 법인의 기본을 파악하고, 이 책을 통해 실전 운영 사례를 접한다면, 부동산 법인을 더욱 풍성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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