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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331.5
도서 벌집이 너무 좁아!
  • ㆍ저자사항 안드레스 피 안드레우 글;
  • ㆍ발행사항 서울: 고래이야기, 2022
  • ㆍ형태사항 34 p.: 삽화; 27 cm
  • ㆍ총서사항 고래이야기 공동체; 01, 다문화
  • ㆍ일반노트 원저자명: Andres Pi Andreu, Kim Amate
  • ㆍISBN 9788991941922
  • ㆍ주제어/키워드 사회혼란 다양성 다문화 공존 아동
  • ㆍ소장기관 연무도서관

소장정보

소장정보
등록번호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 ISBN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서비스
ED0000078655 [연무]어린이자료실
아331.5-안472ㅂ
예약불가 - 예약불가 상호대차신청

상세정보

<이주자에 대한 편견을 꼬집는 그림책 꿀벌들은 어느 날 외부 침입자가 자기들 왕국에 들어왔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예전과는 달리 벌집이 무척이나 좁게 느껴졌거든요. 모두 비슷하게 생겼기에 꿀벌들은 침입자가 누군지 알 수 없었습니다. 외국에서 이민 온 벌이라는 둥, 어디 구석진 곳에서 지저분하게 씻지도 않고 자고 먹고 있을 거라는 둥 꿀벌들은 걱정을 합니다. 또 일부 꿀벌들은 자기들에게 병을 옮길지도 모르고, 자신들 일자리를 빼앗을지도 모른다며 적대감을 드러냅니다. 이제 침입자 꿀벌에 대한 적대감이 ‘증오’로 옮겨가는 건 시간문제일지도 모릅니다. 이 책은 다문화와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을 때 벌어지는 사회의 혼란상을 그린, 다문화 그림책입니다. 꿀벌 사회를 통해 함께 살기의 의미를 보여주는 그림책 피부색이 달라도, 사용하는 언어가 달라도 우리는 열심히 일하며 화목한 가정을 꾸리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입니다. 우리 사회는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꿈꾸는 개인들이 모인 사회입니다. 모두 다르지만 함께하면 완성되는 퍼즐처럼, 모두가 각자의 역할을 맡아 해낼 수 있을 때 우리 사회는 아름답게 완성될 것입니다. 꿀벌 사회의 혼란을 통해 다름을 인정하고 다양성과 공존을 향해 나아갈 것을 유머러스하게 제안하는 다문화 그림책으로, 2013년 화이트 레이븐즈 선정도서입니다. ■ 줄거리 꿀벌들은 어느 날 외부 침입자가 자기들 왕국에 들어왔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예전과는 달리 벌집이 무척이나 좁게 느껴졌거든요. 모두 비슷하게 생겼기에 꿀벌들은 침입자가 누군지 알 수 없었습니다. 외국에서 이민 온 벌이라는 둥, 어디 구석진 곳에서 지저분하게 씻지도 않고 자고 먹고 있을 거라는 둥 꿀벌들은 걱정을 합니다. 또 일부 꿀벌들은 자기들에게 병을 옮길지도 모르고, 자신들 일자리를 빼앗을지도 모른다며 적대감을 드러냅니다. 꿀벌들은 과연 침입자를 찾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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